헬조선


eit
22.03.10
조회 수 331
추천 수 0
댓글 3








나도 존 님에게 어제 놈이라고 해서 미안한데 솔직히 존 님의 막말과 욕설은 그동안 좀 지나치지 않았나?

그래서 나도 좀 세게 나가봤는데 그동안 초고등, 봊이, 세마 등에게 정말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말을 막 하던데

그 분들에게 그동안 미안했다고 한마디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노인 님은 내가 그동안 자꾸 건드려서 미안했는데 40대 님을 좀 지나치게 고립시키고 몰아붙이는 거 같더라

그 분은 노인 님보다 한참 젊어 보이던데 더러 좀 지나치다 싶은 게 있더라도 젊은 사람이니만큼 끌어안았으면 좋겠는데 좀 과하게 엄격한 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존 님 그동안 좀 심했잖아? 그 분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넘어가기만 할 게 아니라

좀 말려야 되지 않나 싶은데 말이지






  • 노인
    22.03.10
    그 사람 실상 보면 왜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는데 너가 못본 거암
  • eit
    22.03.11
    한참 젊어 보이잖아? 나도 젊었을 때는 혈기가 넘쳐서 액션이 과격했었음. 동생처럼 여기고 한발 좀 양보하면 어떨지. 님보다 한참 어린 것 같던데 말이지. 님 말대로 그 사람이 약간 극단적인 건 맞음. 그건 약간 다듬을 필요가 있긴 한데 다만 마냥 이유 없는 극단은 아니고 존이란 사람이 좀 심하게 구니까 불가피하게 극단적이었던 거일 듯. 젊을 때는 대개 그렇지 않나? 나도 그랬는데
  • 노인
    22.03.11
    그러나 40대진보대학생존은 어린척 하는 틀딱이고 트롤이라 용서할 수가 없다
    상황 파악 하면 너도 그 사람에게 분노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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