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소련때도 마찬가지여서, 소련 말기 군대, 그중에서도 가장 shithole인 "영칭"을 다루는 "질료늬 슬로닉 - 녹색코끼리"란 영화가 있었어. 거기 나오는 두가지 엽기적인 장면이 있는데, 하나는 "아우(브라찌슈까)"인가가 변기통을 포크로 청소하는 장면이고, 더 기막힌건 "또라이(뽀예하브쉬)"라는 주인공이 갑자기 자기 대변을 접시에 받아서 "내가 내 빵을 먹었다고!"라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그 다음 "영창 간수"인 대령(빨꼬프닉) 이 하는 말이 가관인데, "이 군대는 무의미하게 견장이아 자랑하고 '똥이나 처먹는 놈들' 뿐이냐?라고 욕을 한다고 한다.
러시아어 욕으로도 쓰이는데, "똥"이 govno(가브노)야. 잠깐, 거기서 파생된 욕이 또 하나 있어 "가브노예뜨(govnoed)" 그게 러시아말로 뭔 뜻이냐 하면 "똥이나 쳐먹는 새끼 = 지독한 구두쇠" 란 말이다.
물론 한국 군대 또한 "가브노옡" 새끼들 투성인거 더할 나위 없는 말이고, "백성들에게 빵 하나 베푸는 의리 없는" "지독한 구두쇠 상류층" 새끼들의, 그들에 의한, 그들을 위한 군대, 더우기 "모병"으로 만들어지는 친위부대면 어떤 짓거리를 할지 안봐도 뻔하지. 대놓고 브라질같이 서울, 인천, 부산 빈민가에서 로스케군바리식 "따와이"나 해서 뒷돈으로 처먹고 사는 군바리, 짜바리새끼들이 될건 안봐도 뻔한 것.
특히 윤석열이 돌팔이 항문침 전문가랑 친하고, 그 항문침 돌팔이 개새끼가 빈민들 많은 부산 서부 사하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다는데, 그 활동을 합리화시키는 핑계가 이거야. "의료인프라가 열악하다"는 이유. 의료쪽으로도 어떤 개짓거리를 할지 안봐도 뻔하다고 본다. "똥독 맛"에 단디 취한 윤석열 그 가브노옡 근성 낭낭한 새끼가 말이다.
아직 징병제일때, 남아있는 군사적 지식 십분 활용해서, 뭐 "밀덕"같은 취미활동단체로 가장해서 민병대 조직 훈련을 빡세게 해야 빈민들에게 후환이 덜할것이다.
https://hellkorea.com/hellge/1720257
문재인이건, 윤석열이건, 옹립한 "몸통"세력은 따로있지. 삼변회 멤버인 홍석현 일가붙이들의 코리안 딮스타이트 말이다. 아초에 박근혜 탄핵도 임마들 작품이었고, 문재인의 등장과 레임덕, 문재인을 배신(?)하고 대놓고 탐획자들, 친일파 라인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식으로 태세전환을 하는 윤석열 쪽도 다 각본대로이고... 또 국회는 국회대로 "내각제 개헌"이 거론되고 있지. 다 "법이 만들어 지는 과정은 똥묻은 똥창에 사람 트레끼에 쥐새끼 갈린 잡고기 범벅에 발암물질을 마구마구 쳐넣는" 소세지를 만드는 공정과 같다고 하지 않았든가?
메갈? 이준석? 다 마찬가지야. 메갈 테제로 노부리 캐고 이준석이라는 안티테제로 케이빙 치고 다음 노부리 파로 가는 것... 다 짜고치는 고스톱. 심상정이 괜히 이재명 표 갉아먹었다는 말이 나오겠느냐? 메갈 배후인 정의당 라인도 뭔가 더러운 뒷거래가 오갔을걸???
요는, 상황이 이렇게까지 간 이상 "피"를 부르지 않는 "리얼 혁명"은 더이상 존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잠시의 승리의 기쁨에 취해, 가뜩이나 "기분파"인 윤석열이 이끄는 국힘당 정권이 고삐를 갑자기 너무 씨게 잡아댕기면 홍콩같이 반란 충돌이 터지는거고...
진짜 한국의 딮스타이트를 한국에서 get rid off할 기회는 윤석열 집권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끼다. 앞으로 윤석열 임기 다음 시대는 suvelliance technology의 극한적 발달로써 기득권은 더 철통같은 보호막을 치고 피지배민들을 divide and rule 하는데 혈안이 될테니. 메갈 vs 핑코 라는 "실체없는 갈등"을 양산하는 짓거리를 번복하면서 말이다.
빡쳐서라도 내가 책을 내서라도 "교통정리"를 해야지 원... 내가 시민운동단체 유급간사라도 해본, 또 메갈리아 테러리스타한테 피해를 입은 사람을 도와줄라꼬 우야든두 진땀빼쌌는 짬이라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