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은메달 축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심상정이보다 지지율이 높던 사람인데, 토론회 출연도 훼방놓고, 또 막상 개표 따보니 심상정이보다 훨씬 못하데? 이 지점에서 난 뭔가 수상한 냄새를 맡고 있다. 설령 허경영이한테 3억원 돌려주는게 아깝디 응??? 이번 선거판 자체가 뭔가 뒤가 더러운 협잡이 없었다고 말을 못할 판이지.
버젓이 개표장에서 사보(サボ)친 새끼들이 있던 것도, 다 모종의 조종을 받고 선관위 내부에서 뒤를 봐주는 "부역자" 새끼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는 것이지. 앞으로 말 많이 나올끼야. 애시당초 개표함 관리 개판으로 해쌌는것에서부터... 문재인도 원전 관련해서 갑자기 태세전환 한것도 뭔가 예고된 "언질"이 있지 않았나 냄새가 난다. 진짜 몸통은 빼박캔트 딮스테이트 계통인 홍석현이고, 잠시동안 간택을 받다가, 때가 무르익으면 딮스테이트들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인물로 갈아치우는 일. 그 시점에서 포기를 거부하면? 10족이 화를 입는가 하는 omerta가 있었을끼다. 문재인도 말미에 고민 많이 했을걸. 일관된 정책을 유지할 수 있는 레버리지를 남기면 후환이 있나 없나를...
어쩌면 "폴권"의 "숙명론"이 맞다는 느낌도 들고, 국민투표와 민주주의도 한갓 요식행위 내지는 기만극에 지나지 않나 의심이 든다. 특히 "전자개표기"의 등장 이후로.
그 새끼들을 째로 뿌리뽑을려면, "내전"도 불사해야 할끼다. 아니면 조주빈이 같은 놈들을 옥바라지하고 석방운동하는 조직을 결성해서 좃꼴리는대로 판결하고 판례 형성해서 법만드는 "불량 소세지 공장" 사법부, 입법부 새끼들을 아조 골머리 빠개지게 하든가. 원래 혁명은 "지배 계급이 피지배 인민들을 판단한 '최종적 결과물' - 죄수"를 가두는 "감옥"을 "탄핵"하는 공정(工程)이었다. 역사를 보면 말이다. HIStory를 만드는 자들을 설명하는 맥락의 관점 하에서, "incel rebellion"은 곧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뭐 안철수가 대놓고 경고했지.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서로가 서로를 감옥에 옇겠다고 으르렁대는 선거판인데, "내전"이 안나고 배기겠냐고??? 뿐만이 아니지.
불과 2년전에 홍콩에서도 그랬잖아. 하층민들은 아예 삼합회와 연루되어 일을 하지 못하면 집세도 못낼 정도로 극악의 "생존압"을 견디지 못하니까 빡쳐서 시민들이 폭력투쟁도 불사했지 않던가?
어차피 이 사이트 최초의 컨셉이자 주제 자체부터가 "survivalism" 그 자체였는데 말이다. 아주 매운 맛을 보게 될끼야.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이 있다. "빈곤은 범죄와 혁명의 부모다" ...
내가 조주빈이 옥바라지 할 빅픽쳐를 그리고 있다? 왜? "범죄조직 결성죄"자체가 위헌이니까, 그동안 빵에사 썩었으면 석방시켜야지 맞다 안카나??? 그라고 투기세력들, 사기꾼 집단들 다 범죄조직인데 그딴건 솜방망이 처벌이고 조주빈이만 씨게 때렸냐고??? 이건 실질적으로 "상호주의"에 위배되는 판결이잖아. 이쪽 계급으로서라면 빡쳐서라도 "위헌소송" 걸어줘서라도 조주빈이 변호해줘야지. 어차피 박정희가 정적들 쌔려직일라꼬 맨긴 악법이고, 가난하고 압박을 받으면 살고 번식하기 위해서라도 자연히 "범죄"에 노출되는 벱인데... 더우기 칼람니스트 김동조씨도 이 말씀을 하신 적 있어 - "세상이 불공평할때 제일 불공평해지는 것이 '사랑'이다" ... 사랑받지 못하는 incelism의 압력에 빡치다 못해 저런 깽판이라도 발악이라도 쳐 봤으면, 동일한 입장의 "빈곤 남성계층"에게는 brotherhood적 연대로서 응원해줘야 하는 일이다. 다른 계급으로부터 자신들의 몫의 자원 (섹스財)를 약탈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실제로 브라질 화벨라 사회의 "rei do silencio"가 그런 기작으로 작동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