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강남 개표율.png

 

다른 곳은 다 개표가 순조로운데, 이 지역만 이 지랄함. 전에도 선거부정 있었던 곳.






  • 세마
    22.03.09
    사실 여기 인천이 강남보다 더 극우가 많은 동네다. 인천 부자동네 집을 내놔도 서울 거지동네 집 하나 사기 힘든 수준임에도ㅋㅋㅋ


    나도 극우에 사실 가까운 놈이고. 원래 해안도시 중에서도 막사는 놈들 많은 항구기능 위주의 도시들이 그런 면이 강하잖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상뚜스, 러시아 상뜨뻬쩨르부르크야 말할것도 없고, 일본 간사이는 고베, 간토는 요코하마하면 오사카 교토나 도쿄 사람들 사이에서도 치를 떠는 "극우"들의 도시로 아주 유명하지. 아 물론 지역내 빈부격차도 극심하고, 야쿠자들도 많고, 민도도 개판이고... 뭐 그러다가 고베는 마침 오사카가 니시나리부터 해서 통으로 슬럼화됐겠다 아예 오사카까지 영향을 미쳐서 "오사카 유신회"까지 창당했다지? 그래가 그 바닥에선 자민당이 공산당하고 연정,단일화해서 의회 지자체장 선거 치른다고 ㅋㅋㅋ


    하지만 돌팔이 무면허 의사를 잡아야 할 자가 (그것도 이미 사기 전과갸 떡하이 찍힌!) 미친 돌팔이랑 놀아나는 꼴은 못봐주지... "법, 질서, 공정"을 앞세우는 새끼가 저런 이율배반을 저지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도저히 용서 불가다. 라스푸찐 믿다가 대가리 깨진 러시아제국 짝 날일 있냐??? 뭐 수틀리면 "우민화 정책"으로 대마초부터 시작해서 마약도 경범죄화 시키고도 남을 노릇이다. 어차피 지 자신도 바보임을 만천하에 입증하고 다니는데, 남들도 똑같이 바보를 만들어야지. 태국이나 예멘이나 브라질같이 약을 풀어서라도...


    (볼소나로 새끼 뭐했노? 리우 상빠 시내에 마약파는 새끼들 두떼르떼가 했듯이 다 총살해가 일망소탕한다 하더니, 씨발 잡는 시늉만 하고 끄라꼴란지아Cracolândia는 점점 봉레찌루 한인밀집지역까지 위협할 정도로 커지고 있다. 그래도 볼소나로는 뭐 용서 가능하다.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코로뻥 anti-vaxxer"이므로...)


    어쩌면 "진짜 제3의 길"을 표방하는 참 극우 정당이 부산이나 (포스코 본사 내놓으라고 지랄지랄하는) 포항이나 인천에서 생겨날지도 모른다. 나도 그 흐름을 저 멀리 내다보고 있지.

  • 세마
    22.03.10
    부천, 부평에서는 아예 대놓고 선거 사보티지가 있었다. 보통 내전이 나는 나라들의 전조가, 선거 개표과정에서의 충돌이지. 뭐 예멘도, 코트디부아르도 그랬잖아.


    특히, 밖에서 저렇게 공권력의 저지망이 뚫려서 당당히 사보를 칠 정도면, 선관위 안쪽에는 그 부역자가 과연 없겠는가?


    어떤 촉 있는 역술사가 말한 "숫자전쟁"의 진짜 전초가 아닐까, 심히 우려된다. 의식주+에너지 (특히 차몰고 출퇴근하는 공장근로자들에게 따갑디 따갑은 압박이다) 다 무섭게 폭등하는데, 노동자들만 후려쳐서 주120시간에 150만원 받고 먹고 떨어져라?


    "상호주의"따위 개나 줘뿐 완전 양아치 정책 아이가??? 야 니기덜이 사람새끼가??? 나도 어차피 노동계급인건 "현실"이니까, 저런 정책으로 노동계급의 "생존압"을 가중시킨다면 절대 충돌하지 않을 수 없겠지. 느그들이 믿던 이대남의 분노의 혈기가 과연 누구에게 활살을 돌굴까? 가뜩이나 자기네 집안 재산 다 날리고 빚만 쌓여서 물려받은거라곤 불알두쪽과 적수공권의 적빈(赤貧)의 신세인데, 악에 받칠대로 받친 이들의 심기를 잘못 건들면, 당신들의 선택에 행선지는 돌변한다! 명심하라. 도시국가 홍콩의 "내전 사태"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닐 줄 알라!!!


    M, Z세대 남자들의 특징은, "이해 손익 계산"에 그 어떤 다른세대보다 날이 서 있고, 또 그걸 행사하는 근거가 되는 "데이타"가 굉장히 많이, 또 정교히 축적되어 있다는 것이다. 나쁘게말하면 yangism적인 기회주의로 얼마든지 씨게 통수를 쳐 줄 레버리지를 찾는데 언제든 혈안이 돼 있다는 얘기다. 여성부 폐지? 외노자 제한? 오카이, 콜 ... 이지랄 하다가, 최저임금 폐지, 주 120시간 근무 이 얘기 나오면, 바리 무섭게 태세 돌변해가 빠루 오함마 쇠파이프 들고 화공약품 뽀려서 화염병부터 뭐 생화학무기까지 만들면서 싸우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이 극단적인 공리주의가 뼛속 깊은데까지 몸에 배인 세대이다.


    당신들은 나에게 경고받았다.


  • John
    22.03.10
    왠 남창 좋아하게 생겨먹은 무당새끼냐. 뭐 저 정도 와꾸라도 이 나이면 따먹음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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