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2uSbpKnFH0
는 미국 증여세법을 알면 할 수 없는 말.
위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이야 말로 부모돈으로 놀기 좋은 곳이다. 먼저 미국에서 자녀에게 연간 용돈정도로 쓰라고 2천만원 정도 주는 것은 연간면제대상이다.
게다가 부모따로라서 아빠가 2천만원, 엄마가 2천만원 주면 도합 4천만원이다. 있는 놈은 차 한대 정도 사 줘도 아무도 문제시 삼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별도로 평생 증여세 면세 한도액이 또 설정되어 있다. 이 것은 2천만원 초과로 주고 싶을 때에는 여기서 까면 된다.
그게 대략 146억원 정도이다. 한마디로 미국에서 3자녀에게 각각 40억씩 증여해도 세금 한 푼도 안 내도 된다는 것. 미국에서 세습이 없다는 말은 회사들은 죄다 파트너쉽으로 운영되고 있으니까 자녀새끼덜은 그 파트너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올라가던가 아니면 회사로부터 용돈이나 받는 신세가 되거나 그렇다는 것인 점에서 그룹을 수직 세습한 삼성 따위와는 다르다는 것이지 이건희가 지 돈을 이재용한테 주는 것에는 정작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
다만 이 년은 조금 이상하게 한국의 세법을 말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는 서울중심의 세습제 국가임을 인정하는 것이지.
한국만큼이나 중앙집권도가 높은 나라인 프랑스 또한 한국과 거의 비슷한 자산세를 물리고 있다. 이렇게라도 안 하면 서울내에서 자산의 순환이 아예 일어날 수가 없다.
거래량이 늘어야 되려 자산가치가 오르는 자산의 성격상 서울의 부동산을 가지고 생각하면 되려 상속세가 다시 서울놈들의 자산순환가 가격상승으로 고스란히 총량적으로는 돌아오는 것이다.
되려 상속세나 증여세가 없다면 서울의 부동산의 순환은 극적으로 더뎌질 것이고, 호가와 매매가의 격차만 극심해지는 가운데, 실제가는 매우 떡락할 것이다.
호가와 매매가의 격차가 극심해지는 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는 단계지만 문재인이 공매도를 없애준 정책이 문재인의 임기내에서는 거래량을 지지해줬던 것이다.
정작 문재인이 그렇게 한 것조차도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에 대한 커버에 가까웠다고 한다. 한국의 공매도 시스템이 결정적인 헛점을 드러냈던 것이다. 한국의 증권사들은 그간 주식을 그냥 허공에서 발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https://namu.wiki/w/%EC%82%BC%EC%84%B1%EC%A6%9D%EA%B6%8C%20%EC%9C%A0%EB%A0%B9%EC%A3%BC%EC%8B%9D%20%EC%82%AC%ED%83%9C
관심있는 놈은 알아보시던가.
존나 어이가 없는 개병신같은 시스템. 무려 112조 어치의 주식을 그냥 쌩으로 만들었다고. 그걸 바로잡느라 혹은 증거인멸하느라 공매도를 중지시켰던 것이다. 뭐 바로잡혔는지는 금융노조 관계자 아니면 모르는 것이고. 함 더 해보던가.
현재 한국의 금융지주 새끼덜도 죄다 돈을 그냥 2진법으로 만들어서 대출내주고 있는 건지도. 이미 그점에서 한국은행은 더 이상 lender of last resort라는 것도 개소리일 뿐이고. 그냥 키보드로 4억 두들겨서는 4억을 줍니다라고 하면 대출 완료.
어차피 사기질이 만연한 마귀새끼덜의 사기 국가에서 정직함을 찾는다는게 무리. 그냥 찍어낸돈 4억을 갚을 때에는 노동력으로 갚는다. 이게 통하는 나라. 정작 그 돈을 예금으로 맡기면 이자는 개쥐꼬리만큼 나옴.
그 사기질에 무게를 더하는 것이 저금리인 것이고. 그나마 사기는 치되 레버리지가 조금은 존재합니다가 차라리 소싯적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이자라도 많이 주던 시절이지만.
그 좃소새끼덜이 금리 5프로 부담한다고 경영이 그렇게 나빠질까? 어차피 청년사업양도세공제 5억 받고 부모돈 5억 없어도 그만인 돈 세금낼 돈으로 사업하는 거라고.
뭐 소싯적 야구단 차리면 세금 면제해주던거랑 똑같다고.
한국의 좃소들은 이미 50억이나 되는 자금에 세금을 면제 받고 시작하는 셈이다.
이 것을 만약에 확대시키면 2자녀에게 100억치 차려줘도 미국과 거의 비슷한 146억 한도와 비슷하게 가는 것이다. 10프로만 더 내면 되는 것.
세자녀를 낳아서 각각 150억어치 창업자금을 증여했으면 미국보다 한도액은 더 큰 편이다. 다만 미국은 공제한도이고, 한국은 10프로 한도라는 차이일 뿐.
게다가 한국은 수증자 기준이기 때문에 내 조카에게 증여해도 되므로 실상은 일족개념으로 가면 거진 무제한인 것이다.
홍X표 돌림 쓰는 홍씨 세가 새기덜이 그 다다음 항렬새끼덜에게 업체 하나씩 다 차려줘도 10프로만 내도 된다는 것. 아들뿐 아니라 3촌 조카, 5촌 조카, 7촌 조카한테 증여해도 됨.
두산그룹이 방계계열사 위주로 되어 있고, 회장자리는 일족끼리 돌려먹는 것도 다 그렇고 그런 것. 한국판 사우드 왕가.
다만 삼성그룹은 한대에 한 놈만 해 먹는다는 부자승계의 1원1세를 지향했기에 이런 식으로는 편법을 못 쓰고, 증여세를 내야했지만 에버랜드를 통한 편법증여로 거액의 증여세를 어차피 다 회피함.
어차피 있는 놈은 다 피해가는 증여세. 없는 놈들만 존나게 냄.
심지어 그 편법을 증거인멸하기 위해서 오만 개지랄을 함.
결국 이 것도 죄다 로마같은 건데, 버핏이 크게 돈을 번 것은 미국으로 모든 부가 쏠리는 전세계의 헤게모니 때문이지. 버핏은 단지 거기서 그 헤게모니를 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 헤게모니를 지지하기도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미국새끼들은 찍소리 못하는 것.
대량의 외환을 역외에 빼돌리기나 하는 한국의 재벌 양아치들과는 격이 다른.
버핏이 뒤지면 빌 게이츠가 이미 그러한 미국의 선순환 구조를 책임질 것이라고 하고 있지만 게이츠도 뒈지면 미국의 골디락스 시대 제네레이션은 죄다 무덤으로 기어들어가는 셈이 되는.
지금껏 미국의 대부호들은 미국이 헤게모니를 잡은 시기에 다 등장했고 천수를 누렸지만 차기들은 조금 비리비리한 수준. FANG가 개떡락하면서 지금은 신진들은 미래가 불투명한. 사실 그러한 것은 미국의 경제의 선순환구조까지 이끌어낼 거대 자산가가 누가 될 것이냐는 호사가들의 배팅이지만 게이츠 이후가 보이지 않는다는 거지.
구글에 해당하는 것은 러시아와 중국에는 죄다 따로 있어서 Yandex가 그래도 조금 싹수가 있다고 했는데, 푸틴 병신새끼가 말아먹음. 아마존의 벤더새끼덜도 죄다 비트코인 채굴하는 놈이랑 야합하는 가격정책을 쓰는 것을 보고 아마존도 답 없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지. 한국 수입상 새끼덜도 아마존에 벤더로 등록해놓고는 가격 존나게 쳐 올리는데 말이다. 결국 아마존은 배송업체로 전락한.
버핏, 래리 엘리슨, 마이클 블룸버그, 빌게이츠, 데이비드 루벤슈타인 죄다 30~60년대생의 미국의 최전성기 인물들이며, 그 다음 차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 테슬라에게 사람들이 열광했던 것도 사실 그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고.
메이저리그로 치자면 데뷔할 때부터 저 놈은 통산 200승을 채울 놈이라다라고 봤는데, 까놓고 보니까 한 3~4년 반짝하고는 80승 정도 올리다가 퇴갤. 요지랄인 격.
뭐 메이저리그야 스포츠 단체일 뿐이지만 권력에 있어서는 그렇게 되면 권력의 약화가 불을 보듯 뻔해진다는거고.
어쩌면 우리 세대가 나이브하고 퐁퐁남만 많은 병신들이라는 20대들의 지적은 맞는 말일 수도 있지. 다만 한국뿐 아니라 서방진영 전부가 그러하다고 보게 되는.
솔직히 우리 세대는 바로 그 골디락스 세대들의 유산을 꿀빨만 많이 한 것은 맞긴 맞음.
미국의 전성기라는 것도 어차피 오래 해 먹어야 8년인 정치가들의 사이클로 보면 안 되고, 경제인들의 역량, 재력, 생애주기로 봐야 할지도 모르지. 한국이 암울한 것은 세대론이 아니라 이재용이 과연 이건희만큼 칠 것인가 그런 것이지. 김승연은 차기가 잘 할 것인가. 그런 것.
지금은 FANG가 지고, PANDA가 차기 그룹이 될 것이다라고 하는데, 페이스북은 완전히 나가리이고, 페이팔이 들어오고 엔비디아랑 디즈니가 들어왔음. G=A이고.
이재용이 앞으로 잘만하면 N급의 서방세계의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거꾸로 나가리 되면 한국이 암울해지는거지. 그건 그렇다쳐도 중국계들의 약진은 이미 피할 수 없는 대세이고.
바이든이 이재용을 백악관에 불러들인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것임.
다시 말해서 서방세계의 지금까지의 거대시장권력은 30~60년생 미국의 백인들이 꽉 잡고 있었지만 60년대생부터는 젠슨 황(63년생)이나 리사 수(69년생), 이재용(68년생), 이런 존재를 빼놓고 논할 수가 없어짐.
대만의 TSMC 새끼덜은 생각보다 나이가 꽤 많은. 빌 게이츠 세대들. Liu랑 Wei 라는 놈 둘 다 나이 많음.
국짐당 개새끼덜은 586이 문제라고 하지만 경제쪽에서는 한국의 60년대생의 유능한 인간들이 많은게 사실임. 물론 윤석열과 이재명도 60년대생이긴 하지만.
그러나 60년생 IT기업들은 또한 지금까지는 항상 재평가 되어 왔음. 얼마전에 NC도 떡락을 쳤고 말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전투기 성능 또한 엔진 출력과 기체디자인의 하드웨어 성능은 거의 비슷하고, 전자장비인 항전장비의 능력에서 차이가 난다고 한다.
세습은 어쩌면 대권행위라고 할만한 중차한 의미조차 가지고 있지만 꼴랑 진경준이라는 검사새끼가 김정주를 하와이로 쫓아낸 그런 수준인 놈이 한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수준이 한국정치의 수준.
솔직히 한국의 50년생까지의 새끼덜은 지금 한국의 60년대생들이 지덜보다 어리다고 깔보는 것이다. 그런 것들이 국짐당의 표의 원동력인 심리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20대 병신새끼덜은 30대와 40대가 지덜을 좃으로 보는게 열받는다고 하면서도 정작 꼰대들인 국짐당을 찍는다는 수준이고 말이다.
한국의 50년생까지의 버러지 새끼덜은 조선으로 치면 거잣거리 병신새끼가 사도세자를 지보다 더 어리다고 욕하는 수준인 것들이고, 그런 놈들이 오늘날 국짐당을 있게 한다. 정작 국짐당 새끼덜에게 세대적인 계승담론은 일말도 존재하지 않는 단지 내 공부 열심히 했으니까 자신은 대우받아야 한다는 특권의식만 가득한 놈들에 불과한 것들이 국짐당 새끼덜이고, 민주당 또한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는 수준임에도 말이다.
송영길 같은 병신새끼를 당수로 앉히는 수준으로는 택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