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유신회세운멤버들 원래는 자민당이많았음
자민당이 일본주류정치의 본무대니까
아무튼 뭐 거기서 도태됐나 .... 자민당에서 나와서 유신회라는 당 하나팠잖아
오사카를 지역기반으로하고
아직도 오사카에서도 지지기반이 강한거보면 ....중앙정치집권체제에서 탈피하려는모습이 많이보이긴함
역사왜곡하고 우경화를 심하게 해서 그렇지
우리나라도 유신회와같은 그런 지역정당이 있어야 ..... 지방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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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뭐 노선이야, 체코 현실주의자당, 이탈리아 오성운동같은 (둘다 지정학적으로 개판을 경험한 나라다. 체코는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의 동네북,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그리스, 오스트리아, 더 거슬러 올라가면 바이킹 회회교도 족속들의 동네북) 철저히 "계급적, 지역적, 종족적 이해관계", 그리고 무엇보다도 "생존 문제" 중심의 정당.
어차피 서울하고 인천은 싸울 수 밖에 없게 돼 있어. 쓰레기 매립장 문제만 해도 평행선을 달리는 갈등이고.
원래 인천쪽과 그 주변 일대는 김구 임정파로 대변되는 "토종 우파"들이 장악하던 지역이었는데, 김구 암살되고 중국 공산화되니까 다 연줄 끊어졌지. 설상가상 임정파 라인을 도울 수도 있는 실력과 의리가 잠재된 사람들인 화교들의 재산과 소득을 뺏는 "화교 탄압"을 자행해서 지역기반 정치세력이 성장할 기반이 사라져버린채로 수도에 종속돼 버렸지. 이는 부산도 마찬가지다.
괜히 부천 (같은 032 국번을 공유한다) 소신여객에서 일하던 박기서씨가 괜히 안두희를 몽딩이 씨게 후려쳐서 때려죽였겠느냐? 다 그렇고 그런 지역정치적 은원의 뿌리가 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