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베르체니
15.09.20
조회 수 469
추천 수 5
댓글 4








우리 사회가 얼마나 타락했는 줄 알아?
이걸 보면 알아.
이걸 보면 알아.


https://youtu.be/FAY7BHmSV9Y


우리나라에서는 정의로움을 말하잖아? '따' 돼.
이 나라에서는 정의를 말하는 사람이 '따' 된다구.
정의를 말하면 병病신身 돼.
정의를 말하면 기껏해야 이런 대접 받아
"너, 잘 났어." 이런 대접 받아.

얼마나 사회가 썩어 빠졌으면
정의를 말하는 사람이 따가 될까

내가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야.

난 너희땐 좀 달라져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기대 때문에 내가 한 마디만 더 하면,

이 사회가 얼마나 타락했냐면,
이 나라는 청년들도 정의를 말하지 않아요.

어느 시대나 청년들이 가장 순수해.
청년들이 가장 이상적이야.
근데 이 나라 청년들은, 정의란 단어를 몰라.

'정의'란 말, 아예 하지도 않아.
그러고 청년들조차 눈앞의 이익밖에 몰라.


썩어도, 썩어도,, 난 이렇게 썩은 사회가 세상에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정말 썩어 빠진 거지.






  • 서울사람
    15.09.20
    헬조선만큼 부패한 나라도 많지 않을 듯...
    (설마 내전을 치르는 중동이나 아프리카랑 비교하는 찌질이는 없겠지..?)
  • 정의의사도
    15.09.20
    ? 전쟁도 내'정의'를 관철하기 위해서 하는거니까, '이익'을 위해 서로 으르렁대는척 하는 헬조선보다야....
  • 정의의사도
    15.09.20
    그러고보니, 쓸데없이도 국내 양산형 무협, 판타지소설을 4자릿수정도 봤는데, 옛날 고리시짝 소설들 제외하면, '정의'를 언급하는 책은 거의 못본듯, '이익'의 탈은쓴 정의를 언급하지....
  • 우와 누구신지 역사 수업 제대로 하시는 듯.
    헬조선은 친일파도 위인전에 실리는 판에 엄청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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