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자신의 글을 읽어보면서 '내가 너무 아는 척 했구나' 같은 거 안 느끼나?

상대를 온갖 욕설과 막말로 깔아뭉개면 멋있는 줄 아는 것 같은데

그럴 나이는 이제 지나지 않았나? 

그게 어디 마흔 살 넘은 사람이 할 짓인가?

그리고 자신이 대단히 역량 있는 줄 아는 것 같은데 

그렇게 포용력이 없고 냉혹하고 무자비하기만 해서야 누가 정치권에서 써 주겠나?

게다가 현실에선 아무 것도 아닌데 자신이 대단한 거물인양 착각하는 것 같어 

누가 자기 말 TV나 신문에서 보도해주기라도 하나?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 말이지

그리고 본인이 글을 무척 잘 쓴다고 여기나본데 출판사에 한번 내놓아봐라

누가 책으로 내주겠나?

 

보면 초등학교도 못 다녀본 사람 같다니까.

책을 안 읽는다던데 그러니 늘 글이 엉망진창이지.

쓰는 글마다 참 미숙한데 그런 글을 참 자신있게도 내놓더라

아무튼 그렇게 글 쓸 거면 글 접어라. 볼 때마다 유치찬란해서 못 봐주겠다

행여 또 욕설하고 막말하려고? 그러는 거 나한테는 안 통하고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막말하고 욕설했던 거 미안하다고 한 마디라도 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22 0 2015.09.21
14244 오늘은 제2의 1997년 8월 21일 1 new 죽창한방 254 3 2015.08.21
14243 오늘은 아주 재미난 물건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2 newfile 블레이징 559 5 2016.07.22
14242 오늘은 서울이 아니라 지역유지 개새끼를 까야겠다. 1 newfile DireK 124 2 2018.04.18
14241 오늘은 노인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1 new 나키스트 66 1 2018.09.16
14240 오늘은 김여정의 안위를 비는 날이다. 8 new DireK 241 3 2018.02.09
14239 오늘생동감느끼는꿈을꾼것같다. new 시발넘아 60 0 2017.10.18
14238 오늘부터 난 칼을 갈 것이다. 2 new 아나코캐피탈리즘 224 6 2016.08.03
14237 오늘만은 갓근혜 인정.. new 헬조선뉴스 689 0 2015.08.05
14236 오늘마녀사냥당했습니다. 2 new 평범한센징이 151 2 2017.11.03
14235 오늘도...죽어나간다... 6 newfile 절망 223 5 2017.03.22
14234 오늘도 헬쥬신 거짓말장이들 가짜 뉴우스 1 new John 32 1 2024.02.23
14233 오늘도 헬조선은 평화롭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 new 나이트호크 154 2 2017.10.28
14232 오늘도 헬조선 토론을 한다 12 new Delingsvald 97 0 2017.06.25
14231 오늘도 헬조선 토론 한다 72 new Delingsvald 227 0 2017.06.05
14230 오늘도 헬조선 토론 한다 new Delingsvald 108 2 2017.08.12
14229 오늘도 헬꼰대 한명때문에 열받았다. 8 new 인피너스 365 8 2016.10.26
14228 오늘도 헬ㅈ선여러분 ㅂ기찬 아침입니다 6 new 생각하고살자 272 3 2016.08.05
14227 오늘도 한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8 new Delingsvald 276 3 2016.07.17
14226 오늘도 평화로운 헬조선의 중고나라... new 헬조선 442 0 2015.06.17
14225 오늘도 평화로운 헬조선 수원 여고생들 10 newfile 용암불반도 704 2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