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도 모르면서 들어간게 잘못이지.
한국주식의 모멘텀은 철저하게 미국에 있다. 요런 것도 모르면서 주식하는게 불나방들이지. 채권은 이자가 오르면 더 싸진다. 채권은 따라서 같은 것이면 싼게 좋은거다.
니가 쌀을 사먹는데, 10킬로에 3만원이던게 2만 5만에 나오면 닥치고 후자인 거랑 똑같은거다. 같은 쌀(=미국채)로 치자면 그런거다.
다만 택도 아닌 후진국 국채는 뭐 쌀이 아니라 조밥이나 개사료라로 생각해야 되는거니까 상황이 다른거고.
금리 이상 시사로 미국의 국채가 싸게 나오는만큼 삼전은 결국 다 던지게 되어 있다는거다.
그렇다면 스프레드가 왜 나오는가? 주식은 존나게 하루에도 허벌창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반면에, 채권가격은 비교적 느리게 움직인다.
그러한 거동의 차이 때문에 주식에 있는 돈을 채권으로 와장창 빼서 못 박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변동성 장세가 발생할 수 있다.
변동성 장세는 조까고 개미한테는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 판이라고 보면 된다. 왜냐고? 변동성 이 큰 장세에서는 큰 손이 닥치고 유리하기 때문이다.
니가 넣으면 빼면 되고, 니가 안 넣으면 살짝 트랩을 만들어주면 된다. 채권가격도 체크 안 하는 호구들이 주 대상이다. 그리고 호재라고 조금 찌끄려주면 알아서 병신같이 쳐 박는 것들 말이다.
한국의 주식방송하는 새끼덜은 다 그 지랄하는 새끼덜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누님이 다 쳐 먹는 날이지. 헤지펀드가 가장 좋아하는 판.
이걸 메뉴얼로 이길려면 다 빼고 죄다 채권에 쳐 박아야제. 문제는 전문투자가가 아닌 놈들의 채권잔고는 그 은행의 돈 놀이 pool이 될 뿐이다.
채권잔고도 씨발 5천만원 밖에 보장이 안 된다고 하면 그냥 씹양아치 새끼덜이지.
한국기관을 통한 해외채권투자는 죄다 니 계정으로 직접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대리계정으로 할 뿐이니까 한국의 5대 금융지주 그 사기꾼 집단에 돈 쳐 주지 말고 이 병신새끼덜아.
니가 미국놈의 입장이라면 채권이 싸지면 당연히 채권에 박지 주식 있던 것도 털어서 삼전팔고 미국채나 사지 단지 그 뿐이니까 삼전 따위에서 빼서 존버를 하던가 하라는 것이고, 미 채권에 니가 투자하라는게 아니라 이 씨발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