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옹호자로 모네. 옹호자 아니고 아무튼 좀 유하게 좀 가자고. 왜 그리 사람이 무자비하고 냉혹하지?
좀더 너그러울 수 없나? 여기서 당신이 여러 사람에게 했던 온갖 무지막지한 폭언과 욕설 얼른 사과하지 그래?
표준어로 말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간드러지게 사람의 인성을 걸고 넘어지는 아주 이중적 화법. 이게 20대라고?
내가 아는 부산 바닥에서 장사하는 20대 새끼 욕 존나 잘하고 까칠하답시고 하는 놈 있지만 너같은 놈은 없다. 남의 인생 돌려까는 이게 20대라고? 조까고 있네. 야 꺼져 임마. 니 60대인거 알아봤다 이 새꺄.
나한테 말 걸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