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빚, 마눌도 빚, 자슥새끼덜도 다 빚져서 유지중인 날 때부터 빚쟁이인 돈의 노예로 태어나라는 것이 이 나라의 정책인 것이다.
그나마 라떼에 내가 태어날 때에는 손에 쥐고 난 것은 없었지만 내 애비가 마이너스는 아니었는데 말이다.
지금 한국의 언론 개새끼덜은 모두 거꾸로 말하지만 지금의 30대와 40대만이 날 때부터 자유민이었고, 지금 태어나는 새끼덜은 반은 자산가 2세이고, 반은 은행의 노예로 태어난 노예화가 진행된 상태인 것.
그러한 아젠다가 김대중, 노무현 이래의 한국정부의 정책. 그 결과물이 바로 5대 금융지주사, 7대 금융지주사라는 노예소유주인 채권계급인 것이다.
모두가 저 650조 원, 638조 원, 517조 원 뭐 어느 집단에게든 종속된 노예나 다름 없는 것.
나는 저 개새끼덜을 히틀러 새끼가 아우슈비츠에서 그 모든 은행자산가 새끼덜을 가스실에서 죽였듯이 죽이고 싶은데, 나는 지지해줄 서포터들을 원한다.
베르세르크의 그리피스마냥 피의 길을 갈 그 길을 지지해줄 동행자들을 말이다.
우리의 자유를 쟁취할 피의 길을 말이다. 나의 뜻은 그 누구가 이어도 상관없다. 나는 뜻만으로도 충분하다.
저들이 노예주인 채권계급인 것이다.
어차피 덮어놓고 싸지른 잉여인간에게 상속된 결과물인 - "빈곤"은, 당연히 "범죄"와, 그라고 "혁명"의 부모라고 - 빈민들의 세계 내에 아즉 질서가 없으면 혼돈속에 "범죄"만 판친다. 브라질 룰라가 화벨라 무법사회 속 미혼모에게 분유값 주니까 씨발 애미란 년은 그 돈 받아서 코카이나 값으로 삥땅치고 아는 굶겨죽이지 않았던가? (공교롭게도 실제로 그 시절 금융범죄와 부동산 투기도 판을 쳤다. 그래서 화벨라 이주계획이 실패. 갱단들은 세를 불려나갔고. 파혼망) 그래서 브라질 사회에 "Ordem e Progresso"가 무엇인지를 논하는, 브라질공화국 건국 이후로 가장 진지한 담판이 심각히 벌어진 적이 있었지. 피부색 계층을 떠나 합의한 답은, 결국 극렬한 수준의 machismo를 용납하는 것... 빈민가 속에서 machismo가 판을 칠때 세계는, 그들이 배태한 폭력에너지를 누군가가 "의미있는 길"로 인도하는 과정인 - "질서"라는 길을 깔아주면 "혁명"으로 발전하는 법이라는 것이다 라는것을, 오귀스뜨 꽁뜨의 "실증주의"의 영향을 받은 그들도 알고 있었다는 얘기다. 내 앞전에도 아리스토텔레스 말씀을 인용했잖아? 이걸 또 조던 피터슨 방식으로 물리를 푸네.
하여튼 "범죄와 혁명의 부모"란 명제가 성립하게 될때, 그중에 가장 첨예하게 되버리는게 - 세상이 불공평해지면 가장 불공평해지는게 "사랑"이라고(칼람니스트 김동조 왈), 자연히 빈민 특히 남성계층으로 "성 빈곤계층"이 등장하기 시작할때는 그 impact의 모멘툼이 인간종의 동물본능적으로 가장 예민해져 있을 타이밍이지. "정치공학"의 차원으로 얘기하는 거니까, 일단 정색하며 생까지 말고 참고하라고.
난 과정이 얼마나 추잡하든 말든 일단 싸고 빠르며, 결과만 예쁘면 된다는 존나 "가성비"와 "인마살상 교환비"에 극단적으로 최적화된, 존나 유틸리티한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어차피 빈부격차가 극악으로 치달으면서, 덩달아 "인명의 가격"도 악츄얼리 저렴해지고 있잖아. 폴권이 홍콩 하층민들은 다 삼합회에 속해있다는 말 할때 첨언했는 팩트이지.
또, 소싯적에 알바니아 내전으로 피라미드 금융세력의 부역하여 인민들의 부를 강탈한 베리샤 정권 족쳤는 것, 뭐 난중에 황당하게도 베리샤의 정권이 다시 재집권하는 사태가 터져버렸지만, 일단 저 금융범죄집단을 도살하는데 있어서는 한번 짚고 배워야 할 테크트리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이 나라에선 제대로 大当たり 때려서, 확실히 후환없이 끝장을 보게... 매매 연구하고 더 디테일하게 검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