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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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로 전쟁 막아야".."우크라이나 중립국화"

 

https://news.v.daum.net/v/20220210124318193

 

반면에 중립국화 그래 받아줌. 그리고 우크라이나 인접국에 나토 병력과 미국은 주둔시킨다.

 

러시아의 요구사항은 중립국화니까 나토 병력은 루마니아, 몰도바, 발트 3국 등 나토나와바리에서 빼라는 것이고.

 

야 이 씨벌 것아 우리 나와바리에 우리가 병력 주둔시키는데 와 지랄이고.

 

따라서 협상은 지지부진. 원숭이식 협상법.

 

 

애초에 합리적 타결안은 나올 수가 없고, 나온다고 한다면 한쪽이 통수와 기만을 준비해서일거다. 두 원숭이 무리가 나와바리를 놓고 서로 으르렁대는 것이 해소되는 것은 두 무리가 결국 제 풀에 못 이겨서 물러나는 것이고, 협상 씨발 1년 하라 그래.

 

그럼 씨발 현장의 군바리 새끼덜이 차라리 다시 본대로 철수하자고 할 테고. 그제서야 타결이 될 것이다라고 본다. 그냥 없던 일로 하기로.

 

러시아 국경지대 군바리 새끼덜이 1년 넘게 스탠바이 상태로 대기타다가 결국 함 터져야 뒤로 물릴 것이다 이 말이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야 진정으로 끝난 것이고. 타결 하자는 타결은 될 리가 없는.






  • 세마
    22.02.11
    차라리 유럽이 러시아를 포섭하는 스탠스로 전향해 버려서, 미국, 중국을 견제하는 역발상도 나쁘지 않을 듯.

    EU가 폴란드를 처먹기 전에 옐친때 상태 메롱이었는 러시아부터 낼름 먹어서 EU군의 화력을 키워야 했었어. 지금 EU 내에서 EU의 안보적 이익에 제일 반대되는 나라가, 미군기지 유치에 너무 적극적인 노골적인 친미국가 폴란드라고. 또 이 폴란드는 폴란드대로 가뜩이나 가난한 나라 살림에 후방의 유럽 부자나라들의 안보비용을 다 떠안는 칼받이 신세가 되어있고... 이게 다 동유럽을 EU화시키는데 첫단추를 잘못 꿰서 일어난 사단이다.

    실제로 이태리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체코의 밀로시 제만 등등이 푸틴한테 "EU 가입"을 노골적으로 제안했다 한다. 그게 됐다면 오늘날의 우크라이나 위기는 없는일이 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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