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2.09
조회 수 407
추천 수 1
댓글 3








미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한 년. 뭐 텃세속에서 금매달 땀.

 

문제는 19살밖에 안 되었다는 것.

 

얘가 나중에 40대나 50대에 잘 되면 미국만 할 말 없어지지. ㅋㅋㅋㅋㅋㅋ 뭐 푸틴 좆집 된 피겨하던 애도 지금 잘만 살고 있으니.

 

미국만 도사새끼가 하늘의 달을 보고 짖는 격. 개가 짖는다고 달이 내려오냐고. ㅋㅋㅋㅋㅋㅋ






  • 세마
    22.02.09
    이번 올림픽에는 미국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동맹"이라는 러시아 선수한테도 대놓고 통수쳤다고 한다.

    이는 중국의 러시아에 대한 스탠스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제스처 아닐까?
  • John
    22.02.09
    소싯적에 84년 미국에서 올림픽이랑 80년에 소련에서 올림픽 할 때에도 다 그랬다고. 그 강대국들이 다 그렇지 뭐. 러시아는 러시아 퍼스트, 중국은 중국 퍼스트, 미국은 미국 퍼스트.

    다 그 지랄이지 뭐.
  • 세마
    22.02.09
    그중에서 모스크바 올림픽이 가장 가관이었지.

    진짜 러시아랑 그 당시 동구 공산권 국가들은 하나같이 진짜로 "약빨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까. 도핑스캔들을 서로 짜고치고 눈감아줬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서울올림픽때도 2위가 꼴랑 인구 2천만짜리 동독이었잖아. 2년뒤에 망하긴 했지만...


    뭐 동독 기술력도 제법 알아줘서, 메르켈 엽총, 바트 석유곤로 얘기 들어봤을끼야. 심지어 영국에서 "프락티카" 카메라 사가고 (80~90년대 부산 감천부두에 소련마우재들 양담배 몇보루하고 러시아제 제니트 카메라 동독제 프락티카 카메라랑 엿바꿔먹었다는 얘기 파다했다지? 내가 프락티카, 지니트 마니아다 ㅋㅋㅋ m42 프락티카 스크류 마운트가 데굴데굴, 로스케 우주인이 들고 날라갔다는 프락티카 B마운트 시스템. 지금도 국영기업 소속인 러시아 지니트에서 카메라 렌즈 깎고있지. 숫제 "방망이 깎는 노친네"처럼 거의 옛날 기술 그대로.), 미국에서 "에리카" 타자기를 사갔다고는 하지만, 하지만 그 훌륭한 대가리를 선수들에게 몰래 먹일 약물에다 써댔으니... 뭐 여자 선수 목소리가 자기도 모르게 굵어진다든지 뒷얘기 많았지.


    그런데 다른 나라들 올림픽 가서 더러운 짓 많이 하는데도, 특히 홈그라운드에선 다 그렇고 그런데, IOC 애들은 왜 러시아만 씨게 걸고 넘어졌을까? 그래도 기본 기량이 충실하고 게다가 창의적인 전술까지 많은 러시아 없으면 흥행수입 꽤 깎이는데도...


    하긴 러시아인 특유의, "물불 안가리는 - 또라이" 기질이 양날의 검이지. 뼈를 깎는 악으로 깡으로 괴력의 천재가 되거나, 약을 빨고 게임에 나서는 찌질이가 되거나... 뭐 산이 깊으면 골도 깊은 법이려니...


    왜 미샤, 폴라 베어는 반다비의 친구가 되지 못했을까? 같은 "곰과 동물"인데... Misha, "We" miss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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