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2.02.06
조회 수 173
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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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 John
    22.02.06
    ㅋㅋㅋㅋ 가보긴하고 지랄하냐? 산만디 한복판에.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 왜안되는지 니가 제대로 설명해봐. 
  • 세마
    22.02.07
    느그 집안 거기 땅이라도 사 놨냐? 뭐 잘못하면 왜놈들하고 다시 수틀리면 함락되기 딱 좋은 위치네. 일본 군함 낙동강 쳐들어 갈라치믄 뭐 하구둑 따위야 미사일로 뿌시면 그만이고. 그러고서도 육로교통이 제법 고립돼있어 후방지원을 받기 쉽지 않다는 것도 또 문제지.


    차라리 물이 부족해도, 방위하기 좋은 태백에 수도를 짓지. 교통이 조금 파이지만, 어차피 철도 인프라 다 돼있잖아. 뭐 철도로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에서도 골고루 닿기 쉬워서, 한국에 강원도 말고 충청도 보령, 보은, 경상도 문경, 전라도 화순 등 큰 탄좌지대가 꽤 있었어도 유독 여기만 "팔도공화국"이라고 서울에서 부산에서 대전에서 광주에서까지 막장일하려고 온 사람이 천지빼까리였단다. 지금은 고속도로 얘기도 나오고, 충청도 가는 국도 경상도 가는 국도도 시원시원하게 뚫렸어. 뭐 황지쪽 태백역보다도, 철암역이 얼마나 큰 역인지 알지? 거기서 전국 8도 연탄 다 대줬는 바람에, 그 역 하나가 호남지역 전체 철도보다 수익이 높았다고 하더라고.


    인구는 옛날에 지었던 인프라에서 조금 더 보충해서, 정치인 공무원 위주로 딱 20만명만 수용하고, 달방댐 물은 동해 물 담수화시켜서 채우면 된다. 특히, 아즉도 석탄이 많이 남아있어, 위기시엔 적어도 "에너지"는 자급자족 가능하니까. 탄광 인력은? 비리 저지른 공무원들, 정치인들 탄광 막장 항부로 일하도록 좌천시키면 된다. 사북사태만 봐도 알듯이, 안그래도 인성 더럽디 더러운 바닥이 항내노동자 사회인데 (내 할아버지도 공직에서 물러나고 금광 수정광산 등등 전국 떠돌면서 땅속으론 막장일 땅위에선 산판일 안해본 일이 없다. 물려받은 집안 아비뛰스가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나도 성질이 정말 개좃같다. 농담이 아니라, 곤조는 완전 브라질 마피야 수준 이상이다. movimento antropofogismo 이래로, 피부색을 막론하고 브라질 사람들은 누구나 "식인종"이라는 말이 있지), 공무원이 비리 저질렀다 "강등"돼서 막장에 가게되면 항부들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해주게될까? 무지막지하게 갈굴끼다. 숫제 교도소에서 잡범들이 "아동 성폭행범" 다루듯이 말야...


    씨발 "다이나믹 로동~"


  • 일본은 그런짓 절대 안해.
  • 세마
    22.02.07
    주변의 "남"을 항상 경계하고 의심해야 "통수" 처맞고 대가리 깨지지 않는 법이다. 오직 "야생"에선 믿을건 나 자신, 우리들 스스로밖에 없어.


    물리적으로는 상시징병제에 고슴도치 무장전술, 그 뿐만이 아니라 모사드 간첩도 잡혀나갈 정도로 철저한 방첩정신으로 무장된 스위스의 지독한 병영사회, 그라고 외인들에게 절대로 호의를 베풀지 않는 "사나운 인심"이 오늘날의 스위스의 안락과 부를 이루게 만들었지. 그 척박한 산만디에서 말야. 강대국 틈바구니 험산유곡에서 그런 생존전략으로 살아남는 스위스를 보건대, 한국호의 안보적 롤모델은 스위스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개떡같은 입지에서 생존하기에, 솔까말 당신같은 사람 너무 naïve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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