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it
22.01.24
조회 수 870
추천 수 0
댓글 3








운동도 안 하고 음악도 안 듣고 게임도 안 하고 여행도 안 가고 요리도 안 하고?

왜 그리들 사회, 경제, 외교 이런 것들에만 과하게 열을 올리지?

보면 만화책이나 소설도 안 보고 드라마나 영화도 안 보고 마치 뉴스만 보고 신문만 읽는 사람들 같어

 

늘 너무 머리 아픈 얘기들만 하는 것 아닌가

또 어떤 분은 하루 종일 집 밖에 안 나가고 글만 쓰시는 듯 하던데

일본이 어떻고 미국이 어떻고 이런 얘기를 한다고 당장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나

 

그런 얘기들도 필요하겠지만 좀더 작고 가까운 얘기도 더러 하면 좋지 않겠나 

그나저나 혹시 요즘 괜찮게 본 만화책이나 괜찮은 영화 있어? 있다면 추천해주면 고맙겠음






  • John
    22.01.24
    백수놀이인데 부러워하긴. 부러워하면 바보지. 내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 하나가 대학을 졸업한거야. 중학교 때려치우고 짱개마는 법이나 배워서 지금 맛집들 탐방해가면서 레시피 다 뽑았으면 안산 가출년 하나 임신시켜서 지금쯤 자식 독립시켰을 거라고 생각한다.
     
    대학 병신 때문에 만혼이 되어서 이제와서 하나 임신시키기도 좃같고 말이다. 70대에도 자식 키우고 있어야 한단 말이냐.
     
    내가 16살 때에 보지 임신시킬 기회가 함 있었는데, 차라리 그 때에 임신시키고 애새끼 10살때까지 부모랑 조금 싸워도 구걸짓 했으면 지금에 와서는 차라리 존나게 행복해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부모돈으로 자식새끼 10년을 퉁쳤어 씨발. 만세만세만만세지. 지금쯤 애 대졸까지 시키고 어차피 사명끝난거 너도 젊을 때에 엔조이하고 살라고 이혼 쎄리고 뭐 수틀리면 다시 결합하면 되는거 러시아 트로피 마눌이나 거느리고는 정관수술 몰래 하고는 우리 섹스 열심히 해서 2세낳고 살자고 개구라칠꺼.
    친자식한테는 물론 그 러시아년 앞에서는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하면 되고.
  • eit
    22.01.24
    보니까 님은 역사, 경제 같은 거대 담론에 과집중하는 것 같던데 
    설마 운동이나 외출은 안 하고 하루 종일 글만 쓰나? 
    보니까 좀 무리하는 것 같은데 바깥 활동 잘 안 하나?
    아무튼 재미없고 딱딱한 얘기에 너무 집중하는 것 아닌가. 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나?

  • John
    22.01.24
    내가 뭐 철인인 줄 아냐고. 내가 말하는데 나는 책같은 거 하루에 한 줄도 안 읽는 놈이다. 내가 박식하다고 생각하면 희대의 착각이고, 나는 단지 좃간의 간사한 부분만 잘 알 뿐이다. 내 부모새끼덜도 모두 좃간일 뿐이고 좃간에게 좃간스러움은 끝이 없는 것이지. 그 무한에서 유한값을 조금 내 멋대로 재단해서 펼쳐 놓을 뿐.

    역사서, 철학서를 내가 많이 안다고 생각하냐고? 독서 안 한지 오래된 놈이 나이고, 그런 걱정은 안 해줘도 됨. 되려 무한의 시간에 나이브해져서 끝도 없이 앵긴 것이 귀찮은 놈이니까 말이다.

    그 것들은 결코 거대 담론이 아니면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냥 한결같이 병신같고 자명한 것일 뿐이다. 사우론이 주는 반지끼면 좃간되는 것도 뻔한 것이고, 다만 반지를 스스로 낄지 아닐지 그건 나도 모르지 뭐.
    끼면 조가튼 놈 되는거고 아님 말고.

    좃간은 좃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을 거대 담론이라고 눌릴 것조차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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