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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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가지 않겠다는 부모 요양원 보내고 미국 돌아간 아들

 

대학교수를 정년퇴직한 지인이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지내다가 경증의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그의 아들이 친척으로부터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했다. 며칠 아버지와 생활하던 그가 귀국 일자가 다가오자 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시기로 마음먹고 그 뜻을 전했다. 아버지는 그곳에 가면 마음대로 외출할 수 없다며 가지 않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자식을 이기는 아버지가 어디 있으랴. 그는 결국 요양원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71064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앙 일보는 이에 대해 이상한 해석이나 하고 왜 부양의무제가 문제인지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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