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22.01.15
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더오래]가지 않겠다는 부모 요양원 보내고 미국 돌아간 아들

 

대학교수를 정년퇴직한 지인이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지내다가 경증의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그의 아들이 친척으로부터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했다. 며칠 아버지와 생활하던 그가 귀국 일자가 다가오자 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시기로 마음먹고 그 뜻을 전했다. 아버지는 그곳에 가면 마음대로 외출할 수 없다며 가지 않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자식을 이기는 아버지가 어디 있으랴. 그는 결국 요양원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71064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앙 일보는 이에 대해 이상한 해석이나 하고 왜 부양의무제가 문제인지 보지 못하고 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0006 0 2015.09.21
20579 텔레그램 헬조선 문제 보도 및 자유 토론 그룹 채팅방 "헬조선 채널"을 소개합니다. 3 new 아나코캐피탈리즘 457 3 2016.09.14
20578 헬조선 또는 지옥불반도를 언급하면 북한으로 가라고 하는 국뽕 새퀴들 개념은 있는거임.? 1 new 기무라준이치로 326 4 2016.09.14
20577 일본 탈조선이 꿈인 분들에게 희소식. 3 new 기무라준이치로 514 3 2016.09.14
20576 tbc 대구방송 뉴스도중 지진.gif newfile 허경영 475 3 2016.09.14
20575 "기분 나쁘다" 편의점 직원에게 뜨거운 라면 던져 new 김티모 419 0 2016.09.14
20574 전쟁 터지면 모두 가치 죽는다 하는데 2 new 레임드 464 5 2016.09.14
20573 미생 드라마를 처음 봤는데 정말 이럼? 11 new hellokori 653 7 2016.09.15
20572 [정보 공유] 미국 IT 대기업 연봉 패키지의 구성 16 new hellokori 4569 2 2016.09.15
20571 지진 사건에서 잘 나타나는.. 센진들의 심리적인 특성 11 new 위천하계 631 4 2016.09.15
20570 우리들이 구제불능이라...?? 개념에 맞지 않는 이야기다. new 기무라준이치로 334 2 2016.09.15
20569 ㄹ혜의 반등 성공?? new 국뽕충박멸 275 1 2016.09.15
20568 이 나라에 살면 부자든 가난하든 항상 경계를 늦춰선 안됩니다 2 new 헬조선탈출 525 5 2016.09.16
20567 명절때 지인 몇사람 간단히 만났는데.. (전부다 다른 섹터에서 종사하는 사람들) 6 new 지고쿠데스 592 6 2016.09.16
20566 헬조선의 불편한진실 1 new 모르면쫌! 378 0 2016.09.16
20565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대한민국의 상황 2 new 모르면쫌! 622 7 2016.09.16
20564 헬조선의 몰락 카운트다운 1 new 모르면쫌! 606 4 2016.09.16
20563 여자들이 말하는 벤츠의 진실 과 현실 6 new 모르면쫌! 1582 4 2016.09.16
20562 헬조선이 돌아가는 경제 시스템 3 new 모르면쫌! 654 7 2016.09.16
20561 헬조선의 친구들 2 new Ninja 507 6 2016.09.16
20560 헬조선 커플 클라스 new 국뽕충박멸 575 9 201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