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영훈, 박유하 교수님처럼 공개적으로 발언할 용기가 없을뿐이지

 

인문사회나 역사쪽 교수들은 좌파쪽 운동권 사학자들 빼고 대부분 국까 성향에

 

굳이 조선기준으로 따지자면 일5뽕? 이 많은거 같다.

 

일반인도 편견 없이 이영훈 교수님 책 한두권만 읽어봐도 국뽕 탈피가 가능한데

 

몇년 몇십년 공부한 사람들은 이성이 있다면 대부분 진실을 알겠지.

 

나는 이공계지만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관련 각종 교양과목을 많이 들었는데

 

첫학기에 들은 외교학과 교양에서 교수님이 독도 관련해서 국제법적으로 

 

일본측이 훨씬 증거가 유리한데, 이런거 사실대로 말하다가 매장당하니 그냥 가만히 있는거다

 

라고 지나가는 말로 한적이 있음.

 

일본 근현대사 관련해서는 전공 기초과목도 들어봤는데, 뭐 일본사 전공 교수라면 

 

당연히 일5뽕 성향일테니(도쿄대대학원 출신)

 

뭐 이건 별론으로 해도

 

집안 어르신 중에 한분이 중국사 전공 교수님이었다가 은퇴하셨는데

 

꼭 명절같은때 집안 어르신들이 모인 자리에 위안부 문제가 어쩌니 독도 문제가 어쩌니 

 

이야기가 나오면 어르신들이 꼭 그 교수님한테 자문을 구하는데

 

그 교수님은 중국사 전공자일만큼 오히려 반일 중뽕 성향일수도 있는데, 

 

독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엄연히 FACT를 이야기함

 

독도는 조선시대때 명확히 독도를 인식했다는 증거가 없다. 

 

위안부도 엄연히 강제가 아니었던 경우도 있고 인신매매가 주인데 와전된게 많다. 등등

 

 

 

배운 사람들은 당연히 진실을 알고 있을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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