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미국.베트남의식해서 그런거지
베트남도 중국과 사이안좋아 . 같이 전쟁도 하고 그랬는데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이용해서 , 유럽을 견제하듯이 중국도 라오스등 친중국가들 이용해서 미국.친미동남아국가들 견제하려고 그러는거
나중에 가서는 캄보디아도 중국이랑 친하니 거기까지도 고속철 놔줄가능성도 있고
그러니까 동맹국들 형성시키고 원조하고 , 중국내에서도 경제력화장.군사력증강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거 . 최소30년정도 걸리겠지
미국은 아직 세계최강맞고 , 중국보다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동맹국도많고 그런점에서
그거 라오스가 져야 할 빚에 이자까지 어마어마한데, 그러다 라오스가 중국 식민지 되게 생겼다는 공포심과 함께 라오스 내의 정정이 불안해지면 어는 나라들이 끼어들겠나? 언어와 종족성이 유사한 태국, "호치민 루트"때부터 영향력을 투사해온 베트남같은 지역 열강들에 의한 대리전의 함정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근자에 태국은 더우기 "왕실 리스크"까지 있어서 내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선, 국제정치로 시선을 돌려야 숨통이 트일 수 있는 입지잖아.
그렇잖아도 메콩강 상류 댐 다 틀어막아서 메콩강 말라들어간다고 친중국가였던 캄보디아마저 반중감정 작난 아닌데... 다들 빡쳐서 태-캄-라-월 이런 경제, 군사동맹체계에 들어가서 미국, 일본, 영연방 편에 붙게되면, 중국의 입지는 더더욱 고닲아지는 것이다. 차라리 홍콩 애들 구심점으로 광동, 광서, 운남, 사천이 반란 일으켜 분리독립되는게 더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