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수도 간호사수도 늘어나야하는데
작년에 전공의파업한거보면 ....쉽지않을거같다
특히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방도시들에 공공의료시설이 늘어나면 좋겠지 . 아무래도
의사수도 간호사수도 늘어나야하는데
작년에 전공의파업한거보면 ....쉽지않을거같다
특히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방도시들에 공공의료시설이 늘어나면 좋겠지 . 아무래도
일자리를 내려보내도, 산재 대책, 출산 대책이 없으면, 그 동네 가서 100만원 더 쳐줄게 해도 안내려간다. 그게 고소득 도시라는 울산, 창원, 천안, 청주, 여수가 겪고 있는 고질적인 딜레마다.
일본에선 "지역 공공의사 복무제도"로 이 문제를 타개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나고야 사람들이, 아니 관청 차원에서 동경사람들 대놓고 디스한다 카드라. 숫제 와싱톤 지하철공사에서 공익광고판에 "뉴* 지하철에는 시궁쥐가 나오지 않냐?" 하듯이 말이다. 실제로 동경보다 더 잘사는 동네이기도 하고... 음식 맛도 좋다. - "10평짜리 맨션에서 아둥바둥대는 동경 끄르지덜... 나고야 온나 이사비용에 정착비용까지 줄게. 나고야에선 그돈으로 30평 맨션 사고도 남아서, 주말에 골프치고 논다카이."
그런데 울산엔 왜 북유럽 수준의 1인당 GDP를 자랑해도 그런 너스레가 없겠느냐? 제도 차이 때문이다.
아무리 "미인이 없다"는 나고야도 이런 걸출한 인물이 나온 적이 있다. 뭐 이미 돌아가셨지만... 참고로 성재기씨랑 정확히 연배가 같은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