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변하면 이미 세상은 달라졌지.
가족하나 변하게 하는게 불가능한데 어떻게 보수를 바꾸니?
보수를 못바꾸면 세상의 절반이 보수인데 어떻게 진보가 원하는걸 얻을수 잇어?
그러니까 세상은 달라지는게 없는거지
촛불들고도 달라지는게 없는 이유지
진보나 보수가 상대를 바꾸려면 그래서 원하는것을 얻으려면...
진보는 보수를 통해 변하면 그 과정에서 보수가 바뀐다
보수 역시 마찮가지인데 진보를 통해 변하면 그 과정에서 진보가 바뀐다.
이 과정에서 상대는 자신이 바뀌고 있는지도 사실 몰라.
이게 맑시즘의 정수인데...
나도 그랫는데 대한민국 진보는 글자만 읽지 의미를 몰라
그러니 40년동안 진보를 울부짖어도 바뀌는것이 없고 이걸 자기잘못이라 생각안하고 국민이 개대지라 그런줄 알지
저 물감이 섞이는 과정은 빨강색이 파랑색을 통해 변해가는 과정이고 파랑색 역시 빨강색을 통해 변해가는 과정인데...
이걸 이해를 못하니 맨날 40년동안 저 모양 저꼴이지
저게 진짜
혁명의 과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