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이런 지옥불반도에..
애를 그렇게 많이 낳는건 죄아니냐?
무슨 동수저정도 되는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한국인들은 왜이리 오지랖심하고 집단의식이 강하고 남눈치.허례허식 찌든건지..
한국넘들은 밥도 혼자 못처먹어요.
대학다닐때도 보면
수업없고 배고프면 혼자 식당가서 밥먹으면?
되는걸.. 여기저기 전화해서 밥먹을 사람구하고 ㅋㅋㅋㅋ.. 강의표짤때도 친구들끼리 밥시간 조절하며 처짠다.. 진짜 십미개..
직장생활하는데도 마찬가지..
밥시간되면 구내식당가서 그냥 먹으면 될껄..
이리저리 같이먹을 사람찾고 조금이라도 친분있는 사람이랑 갈려고 눈치살살보고..
혼자서는 밥도 혼자 못처먹는다.
개인주의보다 집단주의. 오지랖에 찌든 나라
정말 싫다.
다시 내가 하고싶었던 주제를 말하자면..
아니 결혼이야 자기 개인문제고..
가치관이라던지.. 자기 개인적 문제도 있을수있고.. 아님 이혼했거나.. 미칠듯한 사랑도 해보고
했지만 이제 그런 인연 만나기도 힘들고..
칭구따라 강남가는것도 아니고 결혼이 무슨 남들간다고 따라가는 패션문화도 아니고 나참..
그딴걸 왜자꾸 처물어보고 알려고 하는건지..
친한 사이라서 뭐 얘기나오거나 그런거면 말도 안해..
연봉 3000미만 벌면서 애가 셋이라면서 당당하게 말하는 동창칭구 진짜 혐오스럽더라..
자식들한테 죄짓는거지 그게..
애하나 공부제대로 시키고 해주고싶은거 맘대로 지원해주기 힘든 세상에.
모바일작성이라 좀 엉망일꺼같은 글이다.. 똥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