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역할도 떠 맡는 나라, 그 밑의 노오예들도 존재해야, 선진 문명이 발전하는거라고, 폴권이 그 얘기를 했다.

쟤들한테 코발트 공정가격 주고 스마트폰 만들면, 가격이 수백만원 하게 된다고...

불편하지만, 매우 진실인 물리임을 나도 부정 못한다는기다. 코발트, 콜탄, 리튬, 텅스텐, 다이야, 금, 은 등등 저 광산업을 장악한 놈들이 죄다 유럽 프랑스, 벨기에, 독일, 그라고 영어권엔 영국 카나다 호주 남아공 백인갑부들중에(엘론 무스크가 어디 출신이고, 볼리비아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면 편하다. 원래 도둑놈 집안 대 안끊기고 大当たり치면 씨발 대대손손 도둑질로 떵떵대는 법이다) 존나 천지삐까린데, 양놈들이 그거 갖고 우리한테 몽니 부린다면, 한국에도 앞으로 "척식학 拓殖学" 인재가 많이 필요하게 될끼야. 내 할아버지 역시 광산맨이라서 잘 아는데, 사실 전 세계의 광산업은, 그 배후에 예나 지금이나 "척식학"과 "intelligence service"가 아주 깊숙히 개입되어 있다. 내 할아버지가 무극항에서 캐낸 금광이 씨발 어디로 갔겠냐고? "결과적으로" 그게 다 대만, 홍콩으로 갔는기다. 그 금으로 뒷받침 된 돈이 한국, 일본, 중국 본토, 심지어 대만 홍콩내부 민생까지 뒤흔들고 있는 셈. 씨발 무극항 매매 캤음에도 여태까지 한국의 국가 금 보유고가 필리핀의 절반밖에 안되지? 뭐 한국은행 바나나 테크노크라트들의 고의적인 태업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는 일이지만 개새끼덜...

한국 핏줄을 가진 사람들중에, "척식 테크노크라트" 샌활을 경험했던 집안이 많은 무리가 있어. 옛 소련시절 러시아 식민지마다 집중배치되던 "고려인" 집안들. 지금도 이권이 오가는 데마다 돈파치 하면서 마피야짓도 존나 잘한다고 한다. 러시아 사람들 머리 나쁘기로 유명한데, 고려인들은 똑똑하기까지 하니까 뭐 에스또냐 우즈벡 카자크스탄 관리하는데 존나 쓸만한 인재였다 안카드나?

안그래도 지금 우리나라가 저 자원이 산업에 존나 필요하지만 저런 이권을 소유하지 못해서 곶통받는 나라인데, 척식경험 있는 고려인 집안들 다 한국에 오라 캐가 한국 공민권 주고, 그 대신 해군에 입대시킨 다음에, 아프리카에 광공업 회사 진출시켜 한 5년쯤 간부로 일하라 캐야지. 또 당장 중국, 일본도 견제해야 할 한인데, 그렇게 해서라도 해군 세력을 팽창시켜야지 전쟁이라도 안나지.

대우가 동유럽 진출하며 그 고려인하고 연줄이 있어서였을까, 그래서 마다가스카르 농지를 헐값에 장기임대 MOU를 체결할려고 하다 저 지역 정권교체로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있지. 이명박이 자원외교 앗사리 성공이라도 했으면, 씨발 죗값 하나라도 덜었겠다. 고려인 마피야들 따라서 한국 청년들도 "기회의 땅"으로 많이 진출하고 세력을 확장해서, 덜 고통받았을낀데...

사실 난 "문명"을, "문명한 삶"을, 그 나라 공민 스스로 지켜야 할 최상의 가치로 치는 사람으로서, "세실 로즈"를 위인으로 보는 놈이다. 선진 문명국가가 "빵을 주소서"하는 빈민들로 인해 내전이 나느니, 그들의 잠재적 폭력에너지를 국력과 복지 확장을 위해 사용할 신의 한수의 전화위복의 기회로 악용하는 유용한 기술을 보여준 자니까... 그런 나라들의 후발주자인 우리 역시 저 양놈들 수완을 배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