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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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03335.html

 

 

환경단체들은 점차 재생 에너지가 화석에너지, 원자력 에너지보다 훨씬 값싸고 효율성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일본 사례를 보니까 실제로 그런 거 같네.

아무튼 한번 토론해보자






  • 세마
    21.11.03
    문제는 자칭 재생에너지의 생산량이 항상 inconstant 하다는거지.

    일본 훡유시마 원전 폭☆8 하고 동경이 전력난에 휩싸인 이유도 태양광 여기저기 때려박은거 믿다가 뒤로 자빠라져 뒤통수도 깨졌는데 코빼기도 깨진거고, 중-호 관계 악화로 호주 석탄 차단하고 내몽골에 태양광 해안가에 풍력발전기 꽝꽝 때려박아가 재생에너지에 의존하다가 씨게 대가리 깨진것도 다 그런 것.

    가장 중요한 팩트는, 에너지를 사용함에 있어서, "기회비용"이 일정한가, 그렇지 아니한가가 그 에너지자원의 비용을 산정하는 가장 실질적 기준이란기다.

    석탄, 원전에 비해서 한참 멀었다, 아니 대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봐야지. 뭐 요즘 중국에서 냉각수도 필요없는 토륨원전 상용화한다는데, 문재인 개새끼 탈원전 한답시고 그동안 뭐하고 자빠라졌노?
  • 세마
    21.11.03
    에라이 모르겠다. 걍 태백에서 연탄이나 꽝꽝 캐가 발전소에 다 태우고, 태양광판떼기 산만디는 다 헐어서 숲으로 봉창하자.


    근자의 요소수 파동도 해결할 겸. 중국도 요소가 연탄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란걸 잊고 저지랄하다 사단을 냈네.


    석탄-요소수 파동이 무서운건, 전세계의 산업과 물류가 마비상태가 된다는 것이지. 당장에 값은 오르는데, 대체재는 딱히 없고. 아마 올해 년말쯤부터 1차 식량, 생필품파동이 일어날거고, 또 요소가 생산이 안돼 비료 생산도 안되는통에 내년 농사 작황은 훨씬 더 대차게 말아먹을게 뻔하고. 아프리카, 아프간, 북한같은 최빈국은 물론이고 미국, 일본같은 제1세계 탑티어 국가들도 다량아사(多量餓死)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사망플래그다. 뭐 굶어죽기 싫으면 폭동을 일으키다 앗사리(あっさり) 내전으로 번지게 될 끼고.


    최소한 2년은 버틸 수 있는 식량 혹은 그것을 바꾸어 먹을 수 있는 싸구려 독주(毒酒, 미제 호크아이 보드카나 이과두주 말통을 추천한다... 의학적 쓸모도 있으니까 열심히 쟁겨놔라), 설탕, 커피(민병대 불침번들 잠 깨울려면 필요하겠지?) 혹은 담배 등이라도 준비해야 할 듯. 아마 지금이라도 "각련" 매매 말아놓으면, 당장 세금 아끼면서 내전급 재난시 환금성 자산이 될 수 있을끼다. 아포칼립스시 흡연충들은 브랜드 각설하고, 싸구려 담배도 상관 안하게 되니까.


    그라고 난중에 상황 봐서, 공권력이 도시 암시장에서의 총기의 밀수, 밀매를 효율적으로 통제 못한다는 신호가 오면, 불법이든 합법이든 개의치 않고 로스케 마피야들하고 사바사바해가 총, 탄약 좀 사놔라.


    참고로, 난 이미 지금도, 아니 소싯적부터 이 엉터리 나라를 신뢰하지 않는다. 전혀! 씨발 소싯적부터 천기예보(天気予報)조차 고장난 시계보다 좃도 안맞아서 농사꾼들 노상 골탕쳐먹는 나라에서 말이다...


    특히 2017년 부터 난 이 나라의 사회계약의 총체적인 파탄 - "내전" 징후를, 과학적인 데이텀을 통해 감지했는 사람이다.


    여태까지의 지옥의 장작더미를 쌓아놓기만 한, 인간 쓰레기만도 못한 가속주의자(加速主義者) 이 개새끼들을, 이성만때 빨갱이 새끼들 학살하듯이 다 쏴 쥑이삐야 되는데. 좌파 우파 막론하고...


    사실 난 저들과의 아주 정확한 대척점의 스탠스의, 즉 골수 반동분자(反動分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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