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최저시급이라고 한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727500042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629500108
왜냐하면 실제로도 일본의 임금이 많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의 시급은 도쿄 기준으로 1000엔 정도 한다. 지방으로 내려갈 수록 800엔 갸량 된다고 한다. 이 수준이면 한국과 비슷한거 아닌가?
오죽하면 일본 내부에서도 최저 시급을 올라야 한다는 목소리를 낼 정도다
그 대신 이것을 가지고 국뽕 선동하는 한국인들은 진짜 문제 있다. 왜냐하면 사실 한국도 1996년 이후 현재에도 계속 임금이 감소 되고 있기 때문(참고로 그동안 한국이 일본보다 앞선 경제력을 지닌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봐야 함. 비교적 먼 과거에도 그렇고)
증거
일본 소비자들이 유독 가격에 민감하고 지갑을 열지 않는 건 실제로 소득이 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본의 최저임금은 1993년 이후 0.1~3.1% 사이에서 인상됐다. 한국은 그사이 7번이나 10% 이상의 높은 임금인상률을 보였다. 반면 일본 민간기업의 실질 평균 연봉은 1996년 472만엔에서 2018년 433만엔까지 되레 줄었다. 기업들이 비정규직의 비율을 37.2%(2020년)까지 늘린 것도 영향이 컸다. 김명중 연구원은 “일본의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의 60% 수준으로 차이가 큰 편이다. 수요가 생겨나기 힘든 임금구조”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