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흔히 접할 수 있는 모순적인 논리...

 

자녀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성적보다는 오히려 그리스 로마 철학, 법가, 마키아벨리, 손오병법을 비롯한 병법서, 사마천 사기 화식열전, 경제, 금융 등등을 가르치는 게 효율성 면에서 훨씬 더 좋다.

 

그냥 부모가 빈농이라서 무식한데, 또 스스로 부지런하고 근면하지 못하니까 자식 스스로에게 인생을 다 짊어지우려는 교활한 술책 및 자녀에 대한 권력 획득의 수단으로 성적 타령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자녀에게 고기 잡는 법을 알려줄 주제도 못 되고, 본인도 게을러서 고기 잡아본 적이 없어서 고기 잡는 법을 모르는데, 자녀에게는 고기 잘 잡으라고 닦달을 하는 것.

 

이웃집 부잣집 아들이 잘 먹고 잘 입고 부유하게 사는 것을 부러워하는 자식에게 아프리카 애들을 보고 반성하라는 말은 무식하고 무책임한 빈농 쓰레기 아버지의 자기 변명이고..

 

그런 주제에 또 자식이 출세하면 숟가락 좀 얻어보고 노후부터 자신의 실패한 인생까지 자식로또로 한방에 해결하겠다는 탐욕과 교활함, 야비함 등의 발현이 이웃집 공부 잘하는 애를 보고 성적 올리라는 닦달인 것이다.

 

유독 한국에서 자식이 출세하면 돈 뺏을 궁리하느라 바쁜 한국 부모들이 넘쳐나는 이유 또한 이러한 빈농 정서의 일종인 것.

 

연예인들 보면 부모한테 돈 뺏기다 못해 의절한 연예인이 한둘이 아니지 않나...

 

그나마 요즘엔 의절이라도 했는데 20년 전에는 의절하면 불효자라고 오히려 피해자인 자녀를 패륜으로 몰아가는 빈농 쓰레기들의 천국이 바로 대한민국이었다.

 

이러한 빈농 정서의 확산에 있어서 이미 관짝에 들어간 성리학을 부활시킨 박정희가 지대한 공을 세운 건 말할 것도 없지만...

 

박정희 이후로 한국 사회는 가부장의 권력을 무한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그나마 미국과 일본의 대대적인 투자 및 기술이전으로 경제개발이 있었기에 이것이 감당이 되었지만 이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고 있는 상황.

 

빈농 쓰레기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부모들은 자녀 뼛골 빼먹을 생각일랑 그만두고, 그냥 현재의 가정의 생활을 즐기도록 해라.

 

가정에서 행복을 못 찾고 허구헌날 외부에서, 물질에서만 찾으려 드니 유부남 유부녀들이 유흥을 즐기고 자빠졌고, 자식 출세만이 가정의 유일한 목적이 되어 버린다.

 

한국의 고질적인 병폐인 비혼, 저출산,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등의 문제가 바로 이러한 빈농 쓰레기들의 정서에서 비롯되었음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정신 상태가 썩어빠진 한국인들은 이제 정신들 차려야 할 것이다.






  • 어차피 박가분 John 같은 새끼들이 끊임없이 되풀이 해주니까

    한다면 하는 꼰대 새끼들 말이여

    John 같이 틀딱 부모 세대 이해하려 드는 꼰대 새끼들한테는 씨알도 안 먹히는 글이다 가정에서 권력자는 부모 라니까 이 사실 처 알려줘도 자꾸 딴소리 하는 꼰대 새끼들 논리를 어떻게 이기겠냐

    진짜 적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새끼 애미젓 더 처 먹고 와라 ← 이지랄 떨어대는데 부모 정신차리게 하는 부모 비판글이 먹혀 들어가겠냐고

    문제와 책임은 자본주의, 사람을 개ㅂㅅ좆같이 만드는 자본주의와 서울 개새끼덜한테 있고 그런 그들의 지배 하에 있는 우덜네 부모덜 감히 욕하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말라는 것이지

    왜? 자본주의가, 서울 개새끼덜이 문제고 책임을 져야 하는 만악의 근원이니까 결국엔 우덜네 부모덜한테 면죄부를 쥐어준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바로 이게 죠센식 정 우덜식 정상가족 아니냐?

    부모가 잘못해도 자본주의, 서울 개새끼덜 탓만 하며 부모라는 개 쓰레기들에 대한 포용심이 무한한 John 같은 새끼들을 적으로 돌려야 하는 이유다

    애미젖 한방울 남김없이 다 처 먹고 정신 차렸다는 새끼가 아니 그런 꼰대 새끼들이 진짜 적 뭐 이지랄 하는게 걍 커여울 뿐

    부모 개 버러지 새끼덜한테 면죄부나 쥐어주는 꼰대 새끼덜 말하는거야

  • 적어도 애를 낳고 키우고 가정을 꾸린 부모가 됐다면 자식 탓 사회 탓 국가 탓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 자기 자신 탓을 해라

    어디서 감히 자식 탓

    못나고 모지란 개쓰레기 부모 새끼들

  • 몬소리노 게이야 
  • 너 같은 디씨 벌레들을 위한 글 이다 이기
  • 니애미 생체변기나 따먹으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0057 0 2015.09.21
454 1% 들이여. 세금을 내시기 바랍니다. 1 new fck123 140 1 2017.01.25
453 08년생 공대누나 2 new 죽창한방 303 0 2017.05.12
452 02le15란 사람을 아시는 분 있나요? new ㅋㅋㅋ 156 2 2016.03.25
451 000복지관을 테러하고 싶지만... 11 new 헬조선붕괴협회 112 1 2017.07.09
450 0.8평 1년 자리값 8400만원 2 newfile CARCASS 107 2 2017.10.20
449 0.79이라는 출산율이 의미하는 바는 new 킹석열 37 0 2023.02.27
448 0.78% 차이면 이재명이 페미 포기하고 이대남만 5대5로 가져갔어도 이길수있던거암 3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15 0 2022.05.09
447 .헬조센 시스템의 피해자. 21 new 반헬센 534 8 2016.06.03
446 .학교교육 종사자들이 애들 강제야자 시킨게 지배욕구 학대욕구 충족 위한거고.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1 0 2022.06.28
445 .등짐 new 지옥을노래하는시인 65 1 2017.03.21
444 ..아직은 헬좃센징을 왠만해선 믿지 말라고 항상 강조했었지.. 8 newfile 반헬센 194 5 2017.04.01
443 -헬센징들은 겉으론 화평을 말하지만 속으론 자신의 칼날을 들이세운다- 12 new 3차원세계 391 4 2016.01.24
442 -포비아 성향을 지닌 자들 특징 4 new 노인 54 0 2019.01.09
441 -경축- 애국보수의 대구 에서 선제적 노동개혁 실시 16 new 갈로우 473 5 2015.09.08
440 ,만약 종교인들에게 4 new 좀비생활 88 0 2017.04.29
439 ,,,, 7 new 나도한마디(비서실장) 219 1 2017.01.11
438 ++++++미국사는23살 그냥 해주고싶은 말들..+++++++++++ 121 new ChiAlex 548 5 2017.10.21
437 *진지 주의. 진심으로 읽어주세요 17 new 와튼스쿨? 457 3 2016.10.22
436 *속보:갈로우 방구석 찐따새끼 4 newfile 시발넘아 116 1 2017.08.06
435 **뉴스에 나온 헬조선 9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14 4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