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남 피해주고 귀찬게 하는정 말고 진짜 억울한 일 당하거나 곤경에 빠진 사람들 있으면 손익 계산안하고 정성껏 도와주는건 일반적으로 서양인들이 훨씬 낫다. 진짜 살면서 어려운일 많았는데 서양인 이웃들이나 친구들이 사심없이 도와주는거 보고 진짜 감동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한국이였다면 어땟을까?
남 도와주다가 자기까지 큰 손해를 보게된 사람은 지역사회에서 서로 발벗고 도와주더라. 남도와주다가 손해본 사람을 그냥 보고 있지 않는걸 넘어서 그런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혜택을 주고 존경하는 문화이다 보니 애국심도 나오는것 같음.
가끔 인종차별 당해 기분 좃같은적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서양인들은 정말 의리가 강하고 불의와 타협할줄 모르는 좋은 사람들이 많음
이러니까 헬센징들이 위선적이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