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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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남을 괴롭히고 오지랖 부리는 것을 정이라고 착각함

 

 

정의 민족이니 뭐니 하면서 필요 이상의 영역에 개입해서 무언가 자기 뜻대로 만들려고 하는 무례함과 오지랖이 정인 줄 알음

 

서로서로 피해주지 말자, 민폐가 되는 짓을 하지 말자가 아니라 힘든 사람한테 더 오지랖 부리고 위선적으로 더 노력해라, 너만 힘드냐 등 꼰대를 가하는 것이 특화가 되어있는데 이게 정이 많은 것인 줄 아는 민족임

 

정작 힘든 사람에게 위로를 하거나 진심으로 생각하지는 않음

 

또 강약약강도 심해서 자기랑 비슷한 수준이나 약자에게는 저러다가도 자기보다 돈이 많거나 권위가 있으면 태도가 바뀌기도 함

 

문화도 북적북적 뒤엉켜서 소주 까고 술이나 들이키고 화투판 깔고 크게 떠들고 고성방가에 국가에 무슨 사건이 하나 터지면 단체로 우르르 몰려서 훈수를 두는 게 정인 줄 앎

 

공동체 의식도 이상한 곳에서 발휘되며 감언이설로 꼬득이니까 남이나 주위의 말만 듣고 섣부르게 판단을 해버리고 단정을 지어버리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볼 줄도 모르니 줏대도 없고 선동에도 잘 당하고

 

스스로가 만든 싸이클에 갇혀서 서로 오지랖 부리고 비교하는 게 행복한 줄 알고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적용하는 선동이 잘 먹히는 우둔한 민족인 것도 그렇고

 

군중심리에 휘둘리는 사람은 지능이 낮은데 한국인 대다수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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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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