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한국에서 세금이 폭증하면 이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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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거비 압박"이네. 한국도, 일본은 소싯적부터 주거비가 소득을 잠식해서 빚에 코꿰인거고...
오죽하면 체코보다 2배이상 잘산다는 독일조차도, 독일 은행이 소유한 민영 임대주택을 앗사리 "몰수"해서 공영화하자는 담론이 존나 백열적이라 할 지경이다. 홍콩은 그 housing 압박에 기인한 생존압이 "내전"으로까지 치달은거고, 한국도 이 판떼기가 수틀리면 홍콩+알바니아 모델로 내전으로 이 문제를 타개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도봉 형님 말씀 중에, 좀 요약이 뒤죽박죽이지만 "유럽은 추워서, (집이 없어지면) 그럼 걍 불싸질러 버립니다, 죽여버려요... 그럼 잡히면 변호사비를 지역 자치정부에서 대 줍니다." 이 내용 존나 까리하지 않나???
동유럽쪽이 만일 매춘에 관대하지 않고, 또 보다 강고한 남성중심 사회였으면, 유부녀까지 몸팔아 그 월세 갖다바치느니 씨발 말라토프 칵테일 휘리릭~ 해가 다 불싸질러 디비 엎어뿔고 민병대 총창으로 내가 살 집과 땅을 "점령"으로 차지하자 마 그래 나간다. 뭐 "공유"를 전제로 하는 오류투성이 공산주의로의 회귀가 아니라, "공민으로서의 존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재산을 '소유할' 권리"의 기준을 묻는 그런 식의 새로운 부의 재분배 투쟁으로 나가게끔 돼 있는 것이다.
하여튼 제3의 길, 제4의 길 같은게 내 스탄스야. 특히 한국같은 극악의 저신뢰 사회, 불신 사회에는, 이게 나라가 국민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타협안"이지. 그것조차 령이 안서면 씨발 예비군들이 군대 무기고 사바사바 해서 뽀려서라도 내전 가즈아~ 이지랄 나기 딱 좋은기고, 심지어 "빨갱이 마녀사냥"이라도 할 기회가 생기면 "학살"을 해서라도, 살아남을 힘이 있는 자가, 아니 바퀴벌레 쥐새끼같은 나약한 미물일지언정 패거리 줄이라도 똑바로 잘 보고 묻어가는 인생 베팅 잘 할 줄 아는 약싹빠른 자라도, 그것을 고도로 조직화된 폭력으로 차지하게끔 되어있다. 이미 서북청년단 사건때, 6.25 이후로도 우후죽순 정치깡패들에 의해서도 있었던 테크트리잖아. 마 "역사는 반복된다"라고밖에 감히 설명할 길이 없다..
어차피 성서에도 "천국은 폭력으로 탈취하고, 차지하는 것" 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었다.
폴란드, 체코 이 서슬라브권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robber barrons들 다라께의 유럽연합 개새끼들을 믿어서 저 사단이 나도 우예 저항할 수 없는게 문제라면 문제지. 타타르 피 섞인 다혈질 러시아라면, 앗사리 패싸움과 마피야 짓을 해서라도, 남자라면 제 한몸이라도 건사할 지 한몫이라도 악착같이 지키고 챙기기 바쁜 마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