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언론도 말 안하는 중차대한 사건, 정말 내가 살고 일하눈 곳의 지역사회 안보를 위해, 정말 목숨 걸고 공개한다.

 

촬영 위치는 지방도 양촌-검단간 355번 지방도, 김포-인천 시 경계에 위치한, 한 코렁한 이름의 사거리이다. 달리는 버스 안이라서 사진이 떨려서 미안하다. 하지만 최대크기로 열어보면 내용 식별은 거의 가능하리라 믿는다.

 

20210930_070506.jpg

 

2017년 7월 23일, 신현성 살인사건.

구래동 이편한세상 공사현장, 당시 경찰 출동 현장이었다고 한다.

 

한 넉달 전쯤인거 앞전에 김포 사우동에도 보다 자세한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귀신같이 없어졌다.

 

예전에는 무장탈영병은 곡직 불문하고 귀신같이 잡아들였는데, 왜 이건 여전히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을까? 엄연히 경찰 출동현장이었다는데도 말이다.

 

그동안 엄격히 통제되던, 무장 탈영 행위가, 그것도 집단으로 사고를 쳐도 여태껏 해결을 안해.

 

심지어는 현수막이 주요 교통로에 걸려 있는데도, 이를 조사하는 언론기관 하나 없고...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사사로운 이권"에, 부패경찰도 아니고 엄격히 "사회"와 격리돼있는 "군대"의 "폭력자원"이 유용되고 있으니. 물론 이 현장을 출동했는데도 수사 단디 안하고 덮고있는 짜바리 개새끼덜도 다.한통속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

 

이건 숫제 내전국가에 있었던, 내전상태 전야의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끔찍한 테크트리다.

그렇지 않아도 가뜩이나 코로나 재난상황에 살인적 수준의 집값파동까지 겹치고, 여기에 "갭투기를 동반한 전세사기"와 "지역주택조합" 사기사례가 속출함에도 불구하고 당국에서 아몰랑 손을 놓고 있어서, 이 끔찍한 "무정부 상태"에 민심이 부글부글 끓어가, 숫제 니도내도 "집" 문제때문에 powder keg가 돼가고 있는데...

 

이 저주스런 혼돈의 상황에서, 인민은 강력한 "리바이어던"을 갈구한다

 

Ra- Zen- Ka- Save Us!

 

※ John 당신 거듭 경고한다. "알바", "하수인" 이딴식으로 나를 매도하지 마라. 나 역시 여기 원로 멤버들이 소싯적 주장하던 "집행전단"의 행동 단계를, 엄연히 이렇게나마 이행하고 있으니까. 왜? 그저 원초적으로 "살기 위해서, 덜 고통당하고, 더 행복히 잘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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