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미 전에도 한국 군대 내부에서 자살자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폭증한 것을 보면 얼마나 한국 군대가 노답인지 답이 나온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한 개선, 모병제 전환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






  • 세마
    21.09.29

    내는, 이 나라가 절대 돈없어서 모병제 안하는게 아니라고 본다. 저출산을 너머 군 입대 가능인구 절벽상황인데, 외국인이라도 비싼돈주고 마 구르카 용병이라도 고용해야지.

     
    일전에, 유승민이가 "모병제 하면, 가난한 집 아들들만 군대가게 된다" 이런 말 했었다 안카나?
    가난한 남자들에게 모병제는 분명 기회야. --- 앞전에 죤도 그런 맥락의 얘기를 했을끼다.
    당장 사회적으로 존나 위험한, "피血를 팔賣 각角의" 실업자-남자 계층들중에 가장 힘 잘쓰는 애들부터, 사회로부터 저항없이 격리시킴과 동시에 공권력에 안정적으로 흡수시킬 수 있거든. 
    근데 거꾸로 생각해 봐라, 이게 한 나라에서 습관화돼서 가난한 집 자식들이 말단병사에서까지 계속 진급해서 사관, 장교로 출세하는 테크트리가 벌어지게 되면
    이건 돈 많은 자들에게 정말 악몽이거든. 유승민이가 또 대구쪽 양반 집안에, 경제쪽 테크노크라트이기도 했었고 (당연히 신분입지상 부자들에게 유리한 생각을 하게끔 돼 있다),
    또 무엇보다도 금은보화와도 맞바꿀 수 없는 "미인인 딸"이 있다는 것이지.
     
    한마디로, 이 나라 기득권들은 "가난한 집 남자들"이 "무력(武力)"에 소속되고, 잠식하여, 소유하게 되는 것에 대한 "원초적인 공포심"을 갖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 집안에 "딸"이 있다면 말이다. 그런 군인들이 나라 권력을 장악해서, 거지발싸개같은 집안 출신한테 자기 딸을 상납해야 뭔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봐라?
    그것만 해도 끔찍하지? 거기다 나라가 정세가 더 막장이 되면, 그런 출신들의 군벌들부터 떼로 반란을 일으킨다. 그럼 걷잡을 수 없이 빈민출신 군인들에 의한
    부자동네에 대한 무차별적 약탈이 대놓고 횡행하게 되는기야. 여자들까지 뺏아가는건 뭐 얘기깜도 아이고 말이다.
    소싯적 유고연방에서 제일 가난하고 실업자 많았던 세르비아 애들이, 남자라면 니도 내도 군에 입대해서 장차 군벌을 형성해 나갔거든. 군대를 등에업고
    부자동네인 슬로베냐, 크로아티아, 보스니아쪽의 사업장과 그 곳의 여자들을 털어먹을려는 욕구를 주체 못해서 결국 내전이라는 끔찍한 사단이 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씨발 나는 모병제 하라고 뒤에서 계속 밀끼다. 저소득 가계 가산점까지 줘가면서 모병제 하라고.
    씨발 독립운동가 집안한테, 괴뢰군을 막아세운 반공투사 집안한테 좃도 되돌려준 의리도 없는데, 거기다 씨발 내 큰아버지 월남전 참전수당까지 삥뜯은 개양아치 나란데,
    또 그렇게 남의 피와 땀, 주먹까지 슈킹해서 부자돼가, 안그래도 땅값 비싼 이 나라에서 대궐같은 집에서 두다리 쭉 뻗고 방구 뿡뿡 낀다는 천하의 개쌍놈들이 천지빼까리인데,
    앗사리 이 민나도로보데쓰네 욕처나오는 나라 씨발 반란군+민병대집단들한테 개 처 망하라고 말이다.
     
    한국에 "총기"가 규제되고 있다고 해서, 절대로 안심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한국의 웬만한 20대 중반 이상 남자 치고 총 다루는 법 모르는, 또 그런 무리에 속하는 법 모르는
    사람은 이미 거의 없기 때문이다. 무기야, 씨발 "사회계약"이 틀어질 정도로 수만 틀리면 사바사바 슈킹하면 되는거고. 이미 1980년 광주(光州)에서도 실증됐는 일이잖아.
  • 모병제는 반드시 해야 됨

    승민이 새끼가 일베식 경제학을 전공 했는지는 몰라도 그런 놈 대가리에서 가난한 자식 새끼들을 걱정 해준다는게 내가 봐도 아님

    경제 관련 출신 정치인들 처 꺼지라 그래

    힘이 그렇게 남아 돌면 지들이 가라 그래

    싸이 그 한남 충 가수 새끼만도 못한 승민이 새끼 씨발 승민이 딸년 따먹고 싶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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