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21.09.15
조회 수 60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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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楊朱)가 말하였다.

“백성자고(伯成子高)는 한 가닥의 터럭으로도 남을 이롭게 하지 않았고 나라를 버리고 숨어 살면서 농사를 지었다. 우(禹)임금은 한 몸으로 스스로를 이롭게 하지 않고 세상을 위하다가 자기 한 몸이 반신불수가 되었다. 옛날의 사람들은 한 가닥의 터럭을 뽑아 천하를 이롭게 할 수 있어도 내어 주지 않았고, 천하를 모두 들어 자신에게 바친다 해도 그것을 받지 않았다. 사람마다 한 가닥의 터럭도 뽑지 않고, 사람마다 천하를 이롭게도 하지 않는다면 천하는 다스려질 것이다.”

 

 

헬센징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 세마
    21.09.15
    내가 바로 그런 혼모노 양기스트(YANGist) ... Yangism(楊朱主義), 실제 외국 대학의 동양철학계에 있는 단어다.


    두눈 멀쩡히 뜨고도 코베이기 딱 알맞은 극한의 불신사회 헬조센에선, Yangism의 일모불발(一毛不抜) 정신은 정말 생활교양이나 진바없다.


    내 그래가 로스께룰렡식 허연신 마루타 실험도 반대하는거 아이가??? 사망자, 중증 부작용 환자가 속출하는데도 아몰랑~몰랑~ 아몰랑~몰랑~ 이지랄...


    https://m.dcinside.com/board/uspolitics/22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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