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연필, 가게 등의 기업이 많았는데 모조리 사라지는 것을 보면 과거와 달리 기업의 독점이 심해진 거 같기도 한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토론해보자.
하긴 20세기와 달리 현재에는 체인점 가게 운영해봤자 아마존 같은 인터넷 상점에게 밀려서 망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말이다.
옛날에는 연필, 가게 등의 기업이 많았는데 모조리 사라지는 것을 보면 과거와 달리 기업의 독점이 심해진 거 같기도 한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토론해보자.
하긴 20세기와 달리 현재에는 체인점 가게 운영해봤자 아마존 같은 인터넷 상점에게 밀려서 망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말이다.
이 코로나 사태는 한마디로 "재난자본주의" 그 민낯 그대로다. 어쩌면 이를 미는 자본세력과 또 이들을 지지하는 "가속주의자" 세력들이 미필적 고의성으로 병균을 살포했을지도 모르(?)고.
항간에, 특히 범죄경제학쪽에서 이런 격언이 있지.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꼭 결과적으로 그 사건으로 가장 많은 '이익'을 보는 새끼들이 진범이다"라고. 뭐 범죄역사경험칙상 얼추 들어맞는 말이지. "전쟁"도 "돈"때문에 일어난다는, 마그눔 작가 일라이 리드의 명언도 있고. "fuck your money"를 위해 칼부림 총질을 일삼는게, 선사시대 인간종의 탄생 이래로 무릇 모든 남자들이 이끌어왔는 "HIStory"의 물리 그 자체다. 고로 나의 음모론(?)을 이상하이 볼 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