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옛날에는 연필, 가게 등의 기업이 많았는데 모조리 사라지는 것을 보면 과거와 달리 기업의 독점이 심해진 거 같기도 한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토론해보자.

하긴 20세기와 달리 현재에는 체인점 가게 운영해봤자 아마존 같은 인터넷 상점에게 밀려서 망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말이다.






  • 세마
    21.09.09
    특히 우환폐렴 사태 이후 많은 자영업자, 대리점, 그리고 그 대리점들을 거느리던 많은 회사들이 몰락하고, 극소수의 독과점 온라인 플랏홈 커머셜 기업들만 흥청망청 대고 있지. 이미 괴질 돌기 전부터 공룡 플랏홈 기업간의 공격적 M&A 가 진행되고 있어왔고.


    이 코로나 사태는 한마디로 "재난자본주의" 그 민낯 그대로다. 어쩌면 이를 미는 자본세력과 또 이들을 지지하는 "가속주의자" 세력들이 미필적 고의성으로 병균을 살포했을지도 모르(?)고.


    항간에, 특히 범죄경제학쪽에서 이런 격언이 있지.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꼭 결과적으로 그 사건으로 가장 많은 '이익'을 보는 새끼들이 진범이다"라고. 뭐 범죄역사경험칙상 얼추 들어맞는 말이지. "전쟁"도 "돈"때문에 일어난다는, 마그눔 작가 일라이 리드의 명언도 있고. "fuck your money"를 위해 칼부림 총질을 일삼는게, 선사시대 인간종의 탄생 이래로 무릇 모든 남자들이 이끌어왔는 "HIStory"의 물리 그 자체다. 고로 나의 음모론(?)을 이상하이 볼 것도 없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42 0 2015.09.21
20119 헬조센에서 명절이란 new 노인 206 0 2021.09.22
20118 상명하복 위계질서를 강요 받는 헬조센 공무원들 newfile 노인 244 0 2021.09.22
20117 개인주의보다 집단주의가 심한 헬조센인 newfile 노인 247 0 2021.09.22
20116 부익부 빈익빈 new 노인 213 0 2021.09.22
20115 미국에서 입양된 고아가 미국에서 추방당하고 한국에 온 사례를 보면 new 노인 220 0 2021.09.22
20114 헬조센 외교의 문제점 newfile 노인 218 0 2021.09.22
20113 어떤 사람이 말하는 중소기업 newfile 노인 185 0 2021.09.22
20112 어느 미국인이 말하는 국뽕코인의 문제점 newfile 노인 267 0 2021.09.22
20111 어떤 사람이 미국은 상대가 먼저 유발도발 하면 줘패도 처벌, 배상책임 없다던데 ㄹㅇ?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14 0 2021.09.22
20110 서울 선호와 저임금은 별개다. - 여성들이 남성보다 저임금을 받는 이유에 대해서 6 new 노인 310 0 2021.09.20
20109 단지 한국 경찰이 가해자 편들어준다는 이유로 탈조선 하면 안된다 new 노인 366 0 2021.09.20
20108 힘든일 하기 싫으면 한국에서 살면 안된다. new 노인 207 0 2021.09.20
20107 헬센징들이 페미 운운하며 젠더갈등 빠지거나 노인 빈곤, 공채 합격 공정 ㅈㄹ 운운할 시간에 1 new 노인 522 1 2021.09.20
20106 헬센징들이 항상 경쟁에 빠지는 이유 new 노인 277 0 2021.09.20
20105 현재 한국에서는 노력해도 신분 상승이 불가능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왜 멍청한 생각을 하냐? new 노인 399 0 2021.09.20
20104 중국의 경제사 볼때마다 new 노인 254 0 2021.09.20
20103 부모 선생 친척들이 아무리 온갖 패악질 저질러도 살해 안당하는 이유가. TXT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91 0 2021.09.19
20102 점차 경제 위기가 오고 있는 중국 2 new 노인 214 0 2021.09.18
20101 미국에서 자동차, 식품, 필기구 등 재고 부족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 new 노인 245 0 2021.09.18
20100 생각해보니까 일제 강점기 때 창씨 개명 같은 것은 new 노인 210 0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