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남녀 같이 공감하는 부분도 꽤 있을 것인데 왜 남초 사이트, 여초사이트 나누는 식으로 활동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저러니까 네이트판에서 젠더 갈등이 판치는 것도 남녀가 서로 같이 있지 않고 따로 노니까 남녀 서로 어떤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 세마
    21.09.05
    암만 성차(性差)가 있다는걸 인정해도, 한가지 의문인게 있다. 적어도 PC통신 시절에는 게시판, 동아리마다 남녀가 따로노는 문화는 아니었는걸로 내는 확실히 기억한다.


    돌이켜보면, 작금의 인터넷 문화 역시 윗쪽의 divide and rule 아젠다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이 아니가 나는 심히 의심된다는 점이다. 그것도 국제적인 흐름으로 말이다. 특히 여초성향의 Instagram은, 아예 서울쪽 지하철 광고에 한국 페미니스트들의 "몰카 공포 확산" 프로파간다에 동참하는 짓을 하고 있기까지 하지. 길게 말할 것도 없이, "페미니즘은 돈이 되니까"... 뭐 자국의 특정 정치인 (트럼프)도 "코드"가 안맞으면 일방적으로 추방하고 언로를 틀어막는 만행을 벌이는게 미국 실리콘밸리 sns 까르뗄의 민낯인데...


    내가 씨발 사진 좀 한다는 사람이라서 아는데, 공공장소의 초상권을 지키는 몫은 원래 자기 스스로의 책임이다. 그게 원래 미국 영국 등 자유주의 문명국의 rule이다. 하다못해 공산국가 법을 지금도 써묵는 중국 러시아도 그렇고. 소싯적에 한국도 그랬어. 최민식, 임응식 다 초상권 문제도 아니고 "간첩신고" 당해가면서 찍었는 역작들 아이가? 지금 제도적 통념으로 보면, 그분들 작품들 뒷이야기 들어보마 아조 뒷목잡고 자빠라질끼야. 마 지금 몰카 프로파간다? 씨발년놈들 장나하나? 그런건 좃미개한 떼법이고 판사 좃꼴리는대로 판결이지. 그런 원님재판, 빨갱이 인민재판 법철학을 들여오는 이 나라 법원이라면, 걍 불싸질라뿌도 일없다는게 내 주의다.


    세상의 모든 그릇된 것은, 피를 보는 한이 있드라도 "원점"으로 돌아갈진저! 그게 "시다지 지 데우스"와, 세계적 사진 거장 "세바스치앙 사우가두"의 나라 브라질에서 노상 이야기하는 "saudade"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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