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이 활성화 되지 않는 것보다는 민간인에게 책 보급을 하지 않은 것이 더 큰 문제다.
왜냐하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지식을 쌓고 어떤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찾아 사람들이 계몽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선 왕국은 지식이 민간인에게 퍼뜨리는 것이 싫어서 오로지 신분이 높은 자들만 책을 읽게 했다.
덕분에 조선이 근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도 동시대 일본, 유럽, 명나라와 달리 서점이 존재하지 않고 민간인에 대해 책 보급을 하지 않으니까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