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지 않는 인간들 따위가 만들고 답습하는 논설에 지나지 않는데, 그 순리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맹신해봤자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자아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꼴만 겪는건 시간문제다

나는 좌파라 나왔는데 가끔 완전 좌도 중도 좌도 아니라 느낄때가 있다 인간들이 창조한 논설에 실린 그 순리대로 세상이 흘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뭔가를 나눠서 판단, 왈가왈부하는거야말로 인간들의 특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