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의 작업이 수천 킬로를 나다니네요, 뇌가 과부하걸릴 거 같음.
특허작업 때문에 한 고생 했네요.
탄두에 관련된 특허인데, 최근에 관심들이 쏠리는 그걸 다시 더 차세대로 만드는 작업을 했네요.
변리사회에서는 지정이 이번 달 말에서 10월 초는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특허라는게 내용이 복잡해지면 변리사 수임료가 천단위가 넘어가거든요.
미국이 시리아전에서 체험해서 겪은 IED(Improvised Explosive Device)중 하나의 것을 자기들이 특허를 내놓은 것들이 몇 개 있던데,
거기에도 없는 개념을 넣었습니다. ㅋㅋ
한국 특허청 분류 기준에 따라 F 계열 특허가 될 것 같네요.
특허 잘되면 PCT출원도 고려중인데, 심의만 통과되면 최소 300만원에서 약 천만원 정도는 아끼는 셈이니까요.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은 화학, 전자, 무기, ICT, 어학 등이지만 자율주행자동차를 타보니 기분이 좋아서 이 주제를 말씀드릴게요.
자율주행자동차 여기서 사용되는 레이더가 비행기 레이더보다 훨씬 민감한 주제에요.
비행기는 공기 중을 날아다니니까 오차가 커도 항로를 크게 안 벗어나면 문제는 없어서 오래전부터 자율주행을 사용하고 있었죠.
그런데 자동차는 30cm만 오차가 생겨도 즉사하는 사고가 생기니까 그게 문제인 것이죠.
그런데 최근 몇 년 전에 미국에서 자율주행 관련 법안이 통과되고, 이걸 바탕으로 전 세계 선진국에서 관련 법안을 입법-수정해서
차량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모터쇼에서 거의 전기차만 출시하던데요.
지금와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제가 여기 한창 활발히 활동할 때 알짜배기 인재들을 잘 포섭해놔서 발전하는걸 잘 지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물론 제가 추천해서 가입해서 활동한 회원들도 몇 있었습니다.
그들이 나중에 잘 될줄 알았죠 ㅋㅋ
나머지는 제가 모르는건지, 아니면 제 능력밖인건지 이제는 제가 아는 인재는 없는 거 같구요.
개중 하나는 일찍이 해외국적을 구입해 놨는데, 게임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10대때 억단위의 돈을 벌었다고 하더군요 ㅋㅋ
제가 원래 헤드 헌팅이랑 휴먼 네트워킹을 좀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다 예상대로 잘 되었네요.
문제는 인간 본성이 피라미드에 최적화되어서 그런지 잘 되면 저 처럼 소통의 사다리를 남겨 주지도 않고 사이트를 떠난다는 거죠.
아 그리고, 사람 고를때 어줍잖게 불필요한 외국어 섞는 새끼들이랑은 절대로 상종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어학능력이 바닥이라는 뜻입니다, 잘 하는 애들일수록 언어 종류별로 철저하게 의미전달을 해요 ㅋㅋ
제가 아는 이중국적에 각 각언어 원어민수준으로 구사하는 친구들 중에는 애매하게 서로 다른언어의 단어섞는 애들 단 한-명도 없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고부가가치 사업하기는 괜찮은 나라 같네요, 최소한 제 입장에서는요. 분명 일부한테는 좋은 나라죠.
통관에 유럽, 중국, 미국 연락에 수입에 이것저것. 할것도 많기도 하네요.
제가 포섭한 여기 옛날 회원은 1년 반 동안 밤낮없이 생활하더니만 결국 제품 시안 중국 센젠에 넘기고, 이제 해당으로 암호화폐 계열 법인 설립 절차를 밟고 있는데,
수익이 잘 나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 친구 아버지가 CISCO 전신인 회사에 근무하셨고, 지금은 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해하고 깨달은 바로는, 또 얘기하는거지만 부모말은 본인들 부모가 상류층 계급이 아니면 무조건 반대로 행동하세요.
부모가 쓰레기일수록 자식 싸질러놓고 뽑아먹어야하니까 너가 돈벌어서 우리 봉양해야한다 이 지랄하죠 ㅋㅋ
어떤 새끼들은 자식이 초등학교 나와서 이상한 무당같은거 하고있는데도 "자기가 공부를 못해서 그런데 왜 부모탓을 하냐" 이 지랄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초등학교에서 상급학교 진학 못한 게 부모 탓이지 누구 탓입니까?
그런데 지적능력 좋고, 사회적 지위 높고, 있는 부모들이면 당연하겠지만 각자 별로 신경 안 쓰고 살거나 혹은 신경 쓰더라도 재산을 물려주거나 귀한 정보를 주죠.
상류층들은 큰 우물을 알고 더 큰 세상을 깨우치게 자녀를 도와줍니다. 가르치는 문화도 그렇구요. 승마도 가르치고 각 나라의 음식이나 사고방식을 가르치고 하는게 그런 거죠.
돈, 인맥, 권력, 정보, 지적능력..
이중에서 하류 부모가 당신한테 해 준게 뭡니까?
뭐, 성년까지 최저생계비 지급해줬다고 고마워 해달랍니까?
원래는 고등교육 끝날때까지 키워주는게 부모 정의 맞음. 독일 대졸자 평균 학자금 대출이 1500만원으로 한국의 절반 이하인데 거기도 사립학교 다니면 승용차가 하교시간마다 득실득실 한답니다.
오죽하면 애가 지 스스로일어나서 버스정류장을 찾을줄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브 잡스도 원래 부모보고 니들은 정자난자만 준 인간들아니냐 하면서 관계 끊었습니다.
아이비리그 다니는 그 친구도 아빠가 현대건설 공장장급이라서 유학 학비가 전액 지원되고 금수저여서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본인노력을 해도 기회도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