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란 무엇일까요? 유전자를 주고, 여러분들한테 외모를 주죠.
두뇌, 신체 등. 그리고 환경을 줍니다. 지금도 여러분들은 부모에 의해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얻는 것도 있고,
또 영영 잃어 버리는 것들도 있죠.
환경이라는 건 사실상 매우 중요한데요, 환경에 의해서 사회화를 제대로 거치지 못하면 정신장애를 가질 수 있고,
또 말 못하는 벙어리 부모한테서 말을 못 배우면서 일정나이까지 자라버리면 벙어리가 됩니다.
신경절단으로 봉합 수술을 하고 환경이 안 돼서 전기자극 시술 같은 걸 안 하고 계속 있으면 신경도 영영 못 쓰게 마비가 되죠.
아프리카나 인도 같은 데에서는 기본적인 영양 공급이 안 되어서 세균 감염으로 얼굴이 썩어 들어가는 병이 있는데,
그건 포도당 주사만 맞아도 증상이 멈추는데 워낙 인프라가 안좋으니 한번 시작되고 나면 결국 감염이 엄청 심해지게 되죠.
네, 가지고 있는 능력도 소실되어 버리는 것이 부모 잘못 만나는 겁니다.
이것은 뭐 새대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현상이죠.
이게 얼마나 무섭냐면, 제가 아는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 학생도 자기 과에는 해외 출신들이나 특목고 출신들이 대부분인데, 본인만 일반고에서 해당 과로 진학했다 하더군요
부모잘못만나서 결국은 뭐.... 흔한 센징국적 가진 센징들이 겪는 테크 타고 있지요.
예전부터 연구되어온 마르크스의 저서부터 수많은 경제철학 등도 결국엔 생식능력밖에 가진게 없는 무산계급이랑
현재는 금수저, 정재계 상류층이라고 불리는 유산계급과의 싸움이니까요.
공산주의 자본주의 하는것도 사실 모두 잘 살자는 의미인데, 자원과 자본이 한정되어 있으면 무조건 계급화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낮은 계급의 부모가 주는 것은 헬조선에서는 헬조선 국적, 그 국적에 의한 군역의 의무, 자기들을 보살피라면서 뺏어가는 자원들 등이죠.
하층민 흙수저 부모일수록 하라는거 반대로 해야합니다
의무와 피로감만 남기거든요.
이건 뭐 어디든 똑같겠죠.
독일에서 유명한 사립 학교(독일은 95%가 공립학교) 같은 경우에는 스카이캐슬 학교 하교하는 장면마냥 차 몰고 픽업해주는 부모님들이 많다더군요.
세계에서 가장 부의 세습이 강한 나라 중 하나도 독일이죠. 영국은 사립학교 학생들이 두당 물려받을 재산만 수조원대인 애들 천지라더군요.
훌륭한 부모일수록 큰 세상을 깨우치는걸 지도해주죠.
똑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좋은 부모와 나쁜 부모가 가지는 시간 품질은 현저하게 다르죠.
물론 되돌아보고 부모 생각하면서 열받고 이러는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되고, 현재와 미래가 항상 중요합니다.
그런데 동수저 이하 부모들은 음.....
따라가면 지옥불에 따라 들어가는거죠. 걔들이 하는말은 무조건 의도를 의심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하세요.
꼰대 기작이고, 보상심리고, 피해의식이고 다 그런 겁니다. 자기들이 배운걸 자식한테 강요하면 피해가 되는 줄을 모릅니다.
무산 계급 부모들은 생식능력밖에 가진 것이 없기 때문이죠.
제일 무서운 것이, 지들 아는게 딱 자기들 우물 수준인데 그걸 하라고 강요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통 정보 글올리니까 엿이나 먹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