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라가키유이
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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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구가 늘어야한다 . 그게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일할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경제가 돌아가나 . 외국인들을 많이 받아들이면 된다고 하는데 , 외국인들이 번돈은 대부분은 자기네나라로 가져갈거 아닌가 . 한마디로 그건 국부유출이다

 

난 이 문제를 3단계로 정의하고 싶다

1단계는 아이를 안정적으로 낳을수있는 환경을 마련하는것이며

2단계는 아이가 어른이되고 노인이될까 삶을 어떻게 유지할것이며

3단계는 죽을때도 어떻게 죽을지도 생각해봐야한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 사회보장제도가 제대로 개선되고 또 자리잡아야하는데 헬조선은 그렇게 못하고있는실정이다

복지한다고 하면 포퓰리즘이고 퍼주기정책이라고 욕먹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내가 제시한 3단계는 사회적으로 인간답게 살수있는 여건을 어떻게 마련할수있는지 정의한거다

 

한마디로 '창조.유지.죽음' 그렇게 정리할수있다

 

창조는 태어남을 의미하며 한마디로 아이를 낳을수있는환경을 마련하자는거다 . 예를들어 아이를 낳는곳이 산부인과인데 , 그와 관련된 의료현장여건을 개선하고 신생아치료시설도 늘려야된다고 생각한다 . 또한 그와관련된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대한 대우도 개선되어야만하다

일단 태어나려면 태어나는장소부터 괜찮게,좋게 해야되는건 당연지사 아닌가

 

유지는 , 아이가 태어났음 ... 부모가 그아이를 책임져야하는데 , 일을해야한다면 보육시설이 절실하게 필요할거다

그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야하는데 , 가기 힘든현실이라고 한다 .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늘어나야한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늘어나는것도 늘어나지만

아이들을 어떻게 제대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가르칠지 거기에대한 교육환경도 개선되어야한다고 본다

 

그리고 유지의 또 의미는 있는사람들만이라도 잘 되게 하자는거다 . 인구를 늘리고 줄이고 그런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있는 사람들만이라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최대한 지장이 없도록 하자 이거다 . 최소한 먹고사는문제 만이라도 제대로 보장될수있도록

그리고 문화적활동도 많이 할수있도록 말이다 . 여가활동 직업활동도 포함해서

 

죽음의 의미는 개인이 죽기전 병원이나 아님 요양병원 그리고 요양원에 가게된다

그렇게되면 당연히 죽긴 죽더라도 안정적으로 죽을수있도록 해야하는데 .....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관련사건들이 터지는거보면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다

사건이 일어나지않도록 법적으로 처벌수준을 강화하고 그리고 요양시설근무자들에대한 처우도 역시 개선되어야하는문제도 정말로 중요하다고 본다

 

경제도 마찬가지로 내가 제시한 3단계로 돌아가는거다

 

교육을 받는것도 경제활동이 될수있는거고 취직해서 직접 돈버는거 역시 경제활동이고 죽기직전 노후를 대비하는거 또한 경제활동이지 않느냐

그것들 역시 내가 말한 3단계에 포함이되는거다

 

이 3단계조건을 충족시키지못한다면 경제는 영원히 살아나기 힘들거다

 

 






  • 근데 헬조선에서 저런 주장하면 빨갱이 취급받는다. 당장 사회안전망 확대한다고 세금 쓰는걸 표퓰리즘이라 몰아가는거 보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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