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 문제란 놈들은 가만 보면 죄다 어데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거나 각자 분야에서 목소리 좀 큰 인간들 아니면 거기 홀라당 넘어간 노인네들 뿐이고 사실 저출산 문제 그걸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 부터가 글러먹은 행태다.
만약 작금 상황에서 애 낳는다 치자. 얼마가 있어야 대학까지 보내 자랍할수 있겠냐? 기본이 억 단위로 깨진다. 그럼 애가 자랄때까지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어야 하는데 있나? 그런 수준의 직업이 90%는 돼야 안심하고 애를 키운다. 그런데 그런 일자리를 기업이 만들어야 하는데 기업이 잘도 그렇게 해주겠네. 당장 쉬운 해고 도입하라고 ㅈㄹ발광하는 놈들이.
청년은 조지면서 출산률은 높아지길 기대하는 윗대가리들은 생각하는 클라스가 다르지 않냐?
당장 최저임금 좀 올랐다고 나라 경제가 휘청인다 52시간 폐지하라 난리를 치는 꼴을 보라. 소상공인이나 자영업도 아니고 명색이 기업 타이틀 덮어쓰고 있는데 고작 월 180을 못준다고 뻐기는게 말이나 되냐고. 그거 받아가지고 결혼 연애 내집마련 2세계획 꿈꾸라고?
에라 날강도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