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828203118131
천문학적 '검은돈' 압수 '쩔쩔'..은행원도 세다 지쳐
전에 이거 한번 설명한건데 딱 예시가 될 기사가 나와서 한번 더 재탕한다.
꼴랑 153억이 이게 뭐 세는 것도 빡세다는거다. 게다가 무게는 무려 300킬로나 된다.
그래서 전에 다른 글에서 적었지만 돈을 숨기기 위해서 마약왕 같은 놈들은 아예 아지트를 만들어서 요새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야. 아니면 땅에서 썩는 한이 있더라도 닥치고 파묻던가.
이 많은 돈을 단지 종이 한장으로 보관해줄수 있게 한다니까.
이걸 단지 이 종이 한 장으로 퉁쳐질 수 있게 하는 그게 최고의 특권인거다. 야 씨발 이거 30장이면 300억이 그냥 내 호주머니에 다 들어가는 거라고.
여기서 니덜이 착각하는 것이 은행은 실제로도 아비트리지라고 하는 매우 제한된 차익거래만 하는 실제 시장에 많이 관여하지 않는 애들이고, 그렇게 지독한 벼룩의 간을 빼먹는 기득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역시나 몸통은 채권계급이고, 은행은 그들의 채권을 현금화시켜주기 위해서 기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실제에 가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