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네르바
19.08.28
조회 수 215
추천 수 1
댓글 2








강제입원 요건 까다롭게 바꿨지만… 환자들 “여전히 구멍”

http://www.hani.co.kr/arti/society/handicapped/799463.html

 

"합리성을 강요하는 모든 조직은 비합리적 인간성에 기생한다" 송곳 대사

한국식 정신의학, 관련 제도, 법을 그 조직들이 악용하고 있다 비합리를 추구하고 실현하는게 당연한거고 정상인거라고 말이다

 

환자들을 관리하는데 있어 동의, 비동의 사안 뿐만 아니라 모든 점에서 보호자들 인권이 환자들 인권보다 중요시된다 분명 되고 있다 강제, 보호입원이 악용될수 밖에

 

보호자들은 멍청하고, 그 멍청한 보호자새끼들이 병원비로써 의사새끼들 먹여 살리고 또 환자들은 약쳐먹으면서 병동에서 지들끼리끼리의 문화(?)를 만들고

병원=교도소






  • 노인
    19.08.28
    그래서 정신병원 입원할 때는 강제 입원이 아닌 자신 스스로 입원 하게 해야 하는데 한국 정신과 의료 시스템이 개판이라 지역차도 크고 수 또한 부족합니다 
    게다가 거기에 돌팔이도 있다는 것을 보면 답이 나오죠 
  • 미네르바
    19.08.28

    입원기간 늘리려고 아니 퇴원기간 늦추려고 지들만의 언변으로 질질 끈다니까요 주치의들, 원장 나이만 곱게 쳐먹은 꼰대새끼들이 그리고 질질 끄는걸 보호자새끼들이 납득하더래요 정신의학을 아예 모르거나 얄팍한 지식으로 악용하거나 가정불화 등 가정문제로 싸웠다는 이유로 일부러 입원하게 하는 등 보호자 자체가 무소불위 권력인걸로

    난 단지 누군가와 대화, 소통을 하고 싶을 뿐이고 그래서 내 말을 들어달라는건데 주치의란 의사놈새끼가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그년놈의 현실을 봐라봐 타령만 하고, 계속 찬물 끼얹기식 대화로 이끌지 말라고 요청해도 나한테 당신은 공감이 필요한게 아니라 현실을 봐라봐 타령, 게다가 내가 개인주의자라고 한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다수가 하는 방식으로 사는게 당신한테 좋은거라고 거듭 강요하고
    아 참 정신병원 의사새끼들 돈 꽤나 많이 잘 번다면서요 치료치료 노래부르면서 치료 개념을 팔아 수익 취하는게 실질 목적인 "진짜 정신병자"들, 꼰대새끼들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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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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