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 타파, 남녀 임금차 개선과 같이 성차별 철폐를 외치면서 왜 3D업종과 군대를 기피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다른 나라는 오히려 안티페미들이 여성 징집을 반대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모든 문제에는 남성 탓이 아닌 모두 기득권층하게 유리하게 가는 불합리한 사회에 있는데 진짜 기득권층을 욕하지 않고 끝까지 남성 탓으로 돌리기만 한다.
래디컬 페미니즘을 추구한다면서 왜 군대를 기피하고 있냐? 물론 군대 내 처우가 개판이기 때문에 개선 해야 하지만 왜 그렇게 하지 못하고 군대나 욕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
이들의 이러한 입장은 모든 남성들이 대안우파로 빠지게 만드는 것인데 말이다
진짜 한국에 취업 시장에서 차별 등과 같은 불합리한 요소를 개선하려면 대대적인 노동 운동이 필요하다.
http://www.withoutwar.org/?p=13929
물론 한국의 군대가 문제 있고 평화를 지향하는 건 좋지만 사실 남성만 징집하는 것 자체가 가부장적 잔재인데 왜 인지 못하고 있나요?
그러면 스웨덴 같은 북유럽 국가들도 남녀 공동 군복무 했을 때 성차별 없는 줄 압니까?
BBC에 보면 핀란드에도 여성 군인에 대한 성범죄, 차별이 존재하는 데 징병해야 한다고 함
그리고 이스라엘 여성 군인에 대해 처우 개선이 없는 줄 아냐? 물론 그들의 처우에 대해 이해 하지만 기계적 평등을 비판 한다면서 기계적인 여성 할당제에 대해 옹호 하는 모순을 벌이는 건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성 군인에 대한 저런 태도는 오히려 페미니즘에 대해 꿀빠니즘 오해가 나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