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9.03.13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2








나는 여성 간부 육성에 대해 찬성한다.

그리고 나는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공동 복무를 할 권리가 있기에 여성 징병제를 찬성한다.(남성만 징병 하는 건 완전 성차별에 가까운 위헌이다. 따라서 여성만 모병제 할 바에는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징병 시키거나 남성도 여성과 똑같이 모병제로 전환을 해야 한다.)

그런데 한국 정치인들은 여성 간부 늘려야 한다면서 여성의 징병은 무시하는 이중 잣대가 있다.

이는 여성은 신체적으로 나약하다는 가부장적 사고로 성차별만 더 심해지게 만들어 여권 향상에 방해가 된다.

덕택에 꿀빠니즘 오해가 나오게 됐다.

그리고 여성 간부에 대해 잘못된 망상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 간부가 무조건 여성 인권 향상 시키는 정책을 할 거라는 망상이 있다.

사실 여성 간부 모두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만약에 여성 간부 모두 페미니스트들이라면 박근혜는 왜 제대로 된 페미니즘 정책을 추진하지 않았을까?

이는 여성은 모두 페미니스트 등식을 내세운 것과 흡사하며 전형적인 집단주의적 범주화 사고이다.

(앙겔라 메르켈, 마거릿 대처는 여성이었지만 페미니즘 의제에 대해 모두 동의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여성 간부 육성을 찬성해도 여성 징병은 신체적이나 비용 가지고 불가능 하다고 보는 건 모순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205020102356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610151710021

 

 

 






  • 헬조선 노예
    19.03.13
    노인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노인
    19.03.13

    20대 남성계층에 ‘여군 간부’가 왜 필요하고, ‘여성 병사’는 왜 징집 대상으로 부적합한지 설득시키면 병역독박 불만은 상당부분 진정될 수 있다. 그동안 각계에서는 여성징병제 가불가를 놓고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신체적, 사회적, 문화적, 법률적 등 관점에 따라 이견이 난립하면서 명쾌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여기서 여성 병사를 징집 대상으로 제외 시키는 것을 정당화시키면 청년 남성들의 불만이 더 커지는데 이를 인지 못하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여군간부를 늘려도 여성 병사를 징집 못하게 하는 건 완전 모순입니다

    한지환 학자 말대로 사실 군대 가기에 부적합한 허약한 남성이나 남성 장애인도 징집되는 게 현실인데 헬조선 정치인들은 이를 인지 못하고 남성 수만 늘려 부려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징병을 허용하지 않는 이상 여성 간부 육성은 껍데기나 다름 없다.

    그러니 여성 간부 육성 시키기 위해서는 여성도 징집시키거나 남성 마저 모병제로 전환해 허약한 남성들은 제외 시켜야 한다.

    신체적 특징 운운 하며 남성만 징병 노예로 착취 하는 건 페미니즘이나 성평등 이론에 맞지 않는 가부장적 사고이다.

    그리고 이미 한반도 평화 운운 안해도 충분히 북한을 털고 남는다.

    따라서 쓸데 없는 짓거리나 하지 말고 징병할 때는 남녀 공동 복무로 모병할 때는 남녀 모두 모병제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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