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성 간부 육성에 대해 찬성한다.
그리고 나는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공동 복무를 할 권리가 있기에 여성 징병제를 찬성한다.(남성만 징병 하는 건 완전 성차별에 가까운 위헌이다. 따라서 여성만 모병제 할 바에는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징병 시키거나 남성도 여성과 똑같이 모병제로 전환을 해야 한다.)
그런데 한국 정치인들은 여성 간부 늘려야 한다면서 여성의 징병은 무시하는 이중 잣대가 있다.
이는 여성은 신체적으로 나약하다는 가부장적 사고로 성차별만 더 심해지게 만들어 여권 향상에 방해가 된다.
덕택에 꿀빠니즘 오해가 나오게 됐다.
그리고 여성 간부에 대해 잘못된 망상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 간부가 무조건 여성 인권 향상 시키는 정책을 할 거라는 망상이 있다.
사실 여성 간부 모두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만약에 여성 간부 모두 페미니스트들이라면 박근혜는 왜 제대로 된 페미니즘 정책을 추진하지 않았을까?
이는 여성은 모두 페미니스트 등식을 내세운 것과 흡사하며 전형적인 집단주의적 범주화 사고이다.
(앙겔라 메르켈, 마거릿 대처는 여성이었지만 페미니즘 의제에 대해 모두 동의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여성 간부 육성을 찬성해도 여성 징병은 신체적이나 비용 가지고 불가능 하다고 보는 건 모순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205020102356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61015171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