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가 만든 외모 가이드라인은 여성에게 청소년 복장 규제, 두발규제와 똑같이 사람의 다양한 취향을 배제하는 억압적 제도이다.
아무리 내가 외모 지상주의를 까긴 해도 꼭 저렇게 해야 하냐?
그 시간에 이력서, 사기업 면접에서 나타나는 차별 부터 없애지 왜 굳이 저런 것을 만들어 또 다른 정형화된 규칙을 만드냐?
그것은 여성 권리랑 아무런 관련이 없고 미에 있어서 획일화를 추구하는 것과 다름없는데 말이다
(그러면 남성 사이에서 만연한 lookism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다만 하태경이 하는 소리는 그저 관심받으려고 하기 위해 저러는 소리이므로 걸러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