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셋다 천하에 다시없는 씹버러지 인간 말종 개새끼들이다.
그런 놈들 환영한다는 위인맞이나 이석기같은 미친놈들도 마찬가지다.
종북은 치료받아야 되는 정신병이고 표현의 자유니 뭐니 ㅈㄹ을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그거 부정할 인간은 빨리 병원가봐라.
외노자나 난민은 싹다 몰아내야 하는 게 맞는 거고 다문화는 폐지시켜야된다.
원자력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탈원전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암튼 60년 장기계획이라면서 존나 과속한단 점에서 문재인은 레알 까여야 한다.
그럼 나는 종북도 좌빨도 아니다. ㅇㅋ?
근데 내가 좌파쪽 인사는 안까고 우파만 까냐고 염병하는 것들이 있더라. 뭐 내가 반미 반일주의란 개소리는 덤이고. 굳이 말하자면 반일은 몰라도 반미는 아니다. 근데 종북은 더더욱 아니다. 왜 반일이냐고 따지면 뭐 할 말은 없다.
그럼 왜 내가 우파를 혐오하는가? 도저히 인간이랍시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좌파들 이중잣대 내로남불 꼰대기질 선민의식 심각한거 알고 있고 부정할 생각도 없다. 근데 우파들 하는 짓하고는 별개 문제다.
멀리갈 필요없이 당장 김용균법부터 봐라.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다 강성노조니 철밥통이니 이딴 드립이나 치고 자빠졌다.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해서 찬반 갈리는건 그러려니 한다. 근데 죽음의 외주화까지 반대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
한유총 실드치는건 정상이냐? 사유재산 어쩌고 염병하는데 유치원은 사립학교법에 의거한 비영리기관이다. 그리고 유치원이든 회사든 민간이든 공공이든 공금으로 돈지랄하는건 왜 실드치냐?
양심적 병역거부는 역차별이나 비양심이나 그런 소리 나올 수 있다는 거 인정한다. 적어도 이 ㅈ같은 헬조선에서 말이다. 근데 군복무 단축이나 병영 복지 향상은 왜 반대하는데? 반대하는 이유가 뭐 군대는 거칠고 힘들어야 하니까 그렇다고? 근데 그런 말하는 정치인치고 군대 제대로 갔다온 놈이 없다. 정태옥은 학사장교로 하루 복무했고 홍준표는 방위에 하태경 이준석은 아예 가지도 않았다. 정 그렇게 주장하고 싶으면 다시 입대해서 진짜사나이라도 찍고 오라 해라.
최저임금이 높아져가지고 경제가 폭망한다. 여기 동의하고 말고는 자유다. 근데 그 높다는 최저임금으로 너같으면 그렇게 먹고살겠냔 질문에는 왜 대답을 안하는데? 뭐 100만원 주는 놈한테 200만원치 일해주면 되냐?
윤서인같은 작자랑 손잡고 간다는 레벨에서 자칭 신자유주의자라는 인간들 수준이 안 떨어지나? 그것들이 뭔 정당을 지지하는지 알면서 거기 동참하고 싶냐고.
왜 북한을 안 까냐고? 내가 헬조선에 살지 북한에 살고 있냐? 내가 살지도 않는 나라에 신경을 왜쓰냐? 북한 인권 어쩌고 하는데 나는 내 권리가 중요하지 얼굴도 모르는 북한인들 인권따위 관심도 없다. 북한주민 인권이 중요하면 소말리아니 중동이니 남미니 하는 동네까지 일일이 다 신경쓰고 살아야 하게? 북한인이 불쌍하면 조선족도 같이 불쌍해 해줘라. 그것들은 뭐 동포 아니냐?
암튼 나는 분명 좌파쪽이고, 그걸 부인하거나 하지 않는다. 근데 좌좀이니 종북이니 하는 소리는 들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회민주주의 지지자지 공산주의 지지자가 아니다. 그리고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다. 왕조국가를 실드치는 놈한테 공산주의자라니 개소리도 그런 개소리가 어딨냐?
외노자를 제외하면 이 글에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