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먼지가되고싶다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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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황당한 일을 겪어 적어봅니다

 

 

디스크가 생겨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게 약 1년정도 됐습니다

시설문제때문에 이병원 저병원 옮겨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새로 옮긴 병원에서

치료를 한달에 걸쳐 5~6회정도 치료를 받았구요

전에 제가 적은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헬조선 병원은 대부분 웃으며 고객을 맞아주는 병원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정도는 헬조선이기때문에 적응이 되었지만 이번 경우는 다르네요

항상 계산을 할때마다 인상을 쓰며 귀찮다는 듯이 일처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얼마전에는 아예 수납아줌마가 수납을하는 잠깐의 시간마저도 싫었는지 남자직원이랑 어떤 작당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예 바톤터치를 하고 남자직원이 째려보면서 수납을 기다리더군요

수납을 마친후 보란듯이 엘리터를 향해 후딱 뛰어나가는 남직원의 모습을 봤습니다

살다살다 이런경우는 처음보네요 ㅋㅋ 다른분도 이런 경험 해본분 있으신지?

 

 






  • 무표정까지는 참을 수 있습니다 일상이니까요 ㅎㅎ 오히려 화내면 헬조선인들에게 욕먹는 인식이되어버렸죠

    근데 이건 인성이 어찌되먹은 년놈들인지 특별히 피해준게 없는데도 계산하기 싫다는식의 표정을 대놓고 하고있으니 한동네라 화가나도 참을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이 동네가 거의 다 그럽니다

    그냥 지들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내려버리는 식인듯합니다 답나오죠 하루이틀 헬조선에 산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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