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lily
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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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다. 

1992년 서양 목사로는 최초로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을 만났다. 그레이엄 목사의 아내인 루스 그레이엄이 평양 외국인학교에 다닌 인연으로 북한이 먼저 그레이엄 목사 부부를 초청한 것이다. 

당시 그레이엄 목사는 성경책과 자신의 저서를 김 주석에게 선물했으며, 2년 후 다시 평양을 찾았다.

인연은 인도적 지원으로 이어졌다.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사마리아인의 지갑'이라는 대북지원 민간단체를 만들었고, 방북 당시 그레이엄 목사의 통역을 맡았던 드와이트 린튼 목사의 집안 역시 대북지원단체를 설립해 인도적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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